나주 성폭행 피해 초등생, 재수술 해야할 듯

장아름 입력 2012. 9. 1. 10:31 수정 2012. 9. 1. 11: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측 "건강상태 너무 심각하다"

대학병원측 "건강상태 너무 심각하다"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 나주에서 집에서 자던 중 납치돼 성폭행당한 초등생 A(7)양의 건강 상태가 심각해 재수술을 해야 할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일 A양이 치료를 받고 있는 광주의 한 대학병원측은 "1일 중 A양의 외상에 대한 재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30일 새벽 괴한에게 납치돼 성폭행을 당하고 빗속에서 발견된 A양은 직장이 파열되고 중요 부위가 5cm가량 손상되는 중상을 입었다.

A양은 전남 나주의 한 병원에 옮겨져 응급 처치와 1차 수술을 받은 후 31일 오후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 이송됐다.

현재 A양은 격리된 병실에서 의료진과 병원으로 직접 방문한 아동 성폭력 전문기관 관계자들에 의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병원의 한 관계자는 "정신적인 충격 등 환자의 상태가 심각해 여러 분야의 전문의들이 환자의 건강상태를 점검할 방침"이라며 "최대한 환자를 보호하며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areu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