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지난해 영업익 5683억원..전년비 26% 증가
2012. 5. 27. 13:55
유통업태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신규 출점 제한 및 영업시간의 단축 등 정부의 대형 유통업체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홈플러스는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3월 결산법인인 홈플러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683억5793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26.1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3019억2273만원으로 6.76% 늘었고, 연결당기순이익은 3712억1681만원으로 27.52% 불어났다.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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