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하반기 출시 '신형 SM7' 외관 공개
이진석 기자 genatrix@chosun.com 2011. 6. 13. 09:39
르노삼성자동차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준대형세단 SM7 후속모델의 사진을 13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후면부와 측면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과 전조등을 포함한 전면부 사진이다.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SM7 후속모델의 콘셉트카와 비교하면 측면부가 좀 더 날렵해진 인상을 준다.
이날 공개된 SM7 후속모델은 18인치급 알루미늄 휠을 장착했으며 후면부에는 듀얼머플러(이중배기구)를 좌우에 1개씩 모두 2개 장착했다.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게 키워 범퍼 바닥 아래까지 늘렸다. 전조등은 고휘도로 차의 진행 방향에 따라 조명 방향을 바꿔주는 바이제논 어댑티브 방식이다. 사이드미러에는 방향지시등을 달았으며, 뒷좌석 유리창에는 뉴 SM5와 마찬가지로 르노삼성 로고가 들어간 크롬 장식을 넣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신형 SM7은 차별화된 품질과 고급감을 강조한 유럽 스타일의 세단"이라면서 "동급 최대 길이와 축거(앞·뒷바퀴 사이 거리)로 실내공간을 넓혔고 겉보기에도 당당한 모습을 연출한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과 모기업 르노-닛산얼라이언스가 협력 개발한 신형 SM7은 올 9~10월쯤 출시될 전망이다. 엔진은 르노-닛산이 개발한 VQ 엔진과 변속기를 장착했다. 르노삼성은 SM7 티저사이트(www.allnewSM7.com)를 통해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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