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신체나이 40대? 무리한 다이어트가 원인
온라인 뉴스팀 2010. 12. 27. 08:15
[TV리포트]몸짱의 대명사인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자신의 신체나이가 40대라고 밝혔다.
내년 군입대를 앞둔 비는 25일 방송된 KBS2TV '연예가 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최근 건강 검진을 받고 몸의 연령대가 나왔는데 40대가 나왔다"고 털어놨다.
그가 생각하는 이유는 무리한 몸관리다. 비는 "운동을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 놀랐다. 아무래도 무리한 운동과 다이어트, 스케줄로 인해 몸이 상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비는 입대 계획도 공개했다. 그는 "내년 하반기 현역으로 입대할 계획"이라며 "춤을 좀 못 추게 되는 것이 아쉽지만 한편으론 휴가라고 생각한다"며 "뒤를 돌아볼 수 있는, 오히려 내 자신에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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