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혐의' 리조 "더는 살고 싶지 않았다...우울증 고통 호소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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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성 래퍼 리조가 성희롱 소송 이후의 삶에 대해 고백했다.
그들은 리조가 체중이 증가하면 "뚱뚱하다" 등의 모욕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뿐만 아니라 댄서들은 리조가 암스테르담 공연 이후 유흥 클럽으로 유명한 홍등가로 자신들을 초대했고, 그곳에서 성적으로 학대를 당했다고 밝혔다.
소송 이듬해 12월 로스앤젤레스 지방 법원은 리조 개인을 상대로 한 소를 제기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이에 따라 리조를 향한 소송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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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미국의 여성 래퍼 리조가 성희롱 소송 이후의 삶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리조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2023년 성희롱 소송 후 우울증을 앓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어느 순간 상황이 너무 어두워져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리조는 본인의 앨범 'Love in Real Life'에 대해 설명하며 "이 얘기를 하는 게 정말 힘들지만, 약 1년 반 전에 너무 어둡고, 깊은 우울함에 빠져있었다. 나는 너무 마음이 아팠고, 세상에 깊이 상처받아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았다.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 보이고 싶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리조는 "결국 난 그 두려움을 극복했다"라며 자신이 관점을 바꿀 수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나에게 '리조 사랑해'라고 말했다. 그들이 나에게 손을 내밀었고, 나는 그 손을 잡아 포옹했다. 정말 엄청나게 기분이 좋았다"라며 과거를 돌아봤다.
이어 리조는 "우울증이나 어둠을 겪고 있거나, 신뢰했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거나 거짓말을 듣고 그로 인해 미움을 받은 사람에게 다가가기 위해 내 이야기를 공유해야 한다고 느꼈다"라며 위로를 건넸다.
한편, 리조는 지난 2023년 8월 전 백댄서 여러 명으로부터 성폭행 소송을 당했다. 댄서들은 리조에 의해 체중 감량 압박과 성적 비하 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리조가 체중이 증가하면 "뚱뚱하다" 등의 모욕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 댄서는 부당하게 해고까지 당했다고 덧붙여 파장은 더욱 커졌다.
그뿐만 아니라 댄서들은 리조가 암스테르담 공연 이후 유흥 클럽으로 유명한 홍등가로 자신들을 초대했고, 그곳에서 성적으로 학대를 당했다고 밝혔다. 소송 이듬해 12월 로스앤젤레스 지방 법원은 리조 개인을 상대로 한 소를 제기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이에 따라 리조를 향한 소송을 기각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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