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에서 테니스 선수 된 여배우 근황&패션

모든 사진 출처: 이미지 내 표기&홍수아 sns

1986년생 홍수아는 2003년 잡지
'Ceci'의 전속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5년 MBC 시트콤
논스톱5에 출연했었죠


제 기준 쌍커풀 없는 여배우 중
매력 1등이었던 홍수아는 당시
푼수끼 넘치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주목받았었는데요.


남자 쪽에 류승범이 있다면
여자 쪽에는 홍수아가 있다는
평이었죠!ㅋㅋㅋ


홍수아 = 홍드로
기억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2005년 두산 VS 삼성의
시구를 맡게 된 홍수아가
공을 던지는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붙은 별명이었는데요.


널 삼진 시키고 말겠다는
1선발 에이스의 비장한 표정,
근육질의 팔, 프로와 비슷한 폼.

종전의 여자 연예인들의
엉성한 시구와는 차원이 다른
홍수아의 시구에 야구 마니아들은
푹 빠져버리고 말았죠..ㅋㅋㅋㅋ

근데 지금봐도 폼 미쳤네요..
150km 가뿐히 넘을 것 같은 포스임
ㄷㄷㄷㄷ

누가봐도 완벽했던 홍수아였는데
사실 외모 컴플렉스가 굉장히 심했다고
먼 훗날 고백했는데요.


2012년 말부터 외모가
계속 변했기에
과거의 개성있었던 홍수아의
매력이 사라진 것 같다며
팬들은 안타까워하기도 했었는데요.


촬영 스케줄로 성형수술받을
시간도 없는 데다, 스모키 화장 때문에
그런 오해가 빚어진 거라
해명했던 홍수아였는데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중국의 제작사 측에서
성형을 권유했다고
성형 사실을 인정하며
논쟁을 종결시켰어요.


중화권에서 캐스팅되기 위해서는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특유의
청순가련한 인상이 되어야 하는데
원래 얼굴에 한계를 느껴 전부
뜯어고쳤다고 밝힌 홍수아!


할 수 있는 곳은 다했다고
쿨하게 인정함!


데뷔 시절부터 외모에 컴플렉스가
심했던 그녀였기에 후회는 단 1%도
없었다고 성형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중국 여배우 특유의 분위기가
생겼죠!?

이다해도 그렇고 클라라도 그렇고
중국만 가면 다 요런 느낌되는게
신기함..




운동선수했어도
이름 날렸을 것 같은
홍수아였는데 찾아보니 진짜
테니스 선수가 되었더라고요.


심지어 2024 10.5 한방바이오 제천시장배 개나리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150km 강속구 뿌리던 홍수아였던 만큼
테니스에도 탁월한 소질을 보였나봄!

홍수아의 상큼한
테니스룩을 살펴볼까요!?


크림색 크롭 니트, 벌룬 디테일의
플리츠 스커트, 니하이 삭스로
패셔너블한 감성을 살렸는데요.

커다란 리본 밴드로
사랑스러운 무드까지
어필했네요!


플리스 점퍼, 플리츠 스커트를 믹스한
초겨울 테니스룩!
퀼팅 패턴의 플리스 점퍼가
캐주얼한 감성을 더하고 있어요.


화이트 윈드 브레이커와
플리츠 스커트로 화사하고
깔끔한 테니스룩을 완성!


폼 제대로 나오죠
ㅋㅋㅋㅋ


블랙 크롭탑에 튜튜 스타일의
플리츠 스커트와 롱삭스로
발레코어st 테니스패션을
연출했어요.

운동도 잘해야 되는데
옷도 잘 입어야 되는
테니스의 세계란..
ㅠ_ㅠ


화이트 크롭 점퍼, 플리츠 스커트,
리본 디테일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네요.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지
궁금한 테니스선수 홍수아!
응원합니닷.ㅎㅎ


사복패션도 넘 예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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