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농심, BNK 컵대회 탈락 직전으로 몰아넣어

박상진 2025. 2. 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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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와 DN의 플레이-인 진출 여부를 쥐고 있는 농심이 BNK전을 선취했다.

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LCK컵 1세트 블루 진영 농심 레드포스는 암베사-세주아니-오로라-자야-엘레스를, 레드 진영 BNK 피어엑스는 제이스-오공-빅토르-카이사-뽀삐를 선택했다.

농심이 선취점을 얻은 후 후속 교전에서도 계속 켈을 얻은 농심은 먼저 3킬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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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와 DN의 플레이-인 진출 여부를 쥐고 있는 농심이 BNK전을 선취했다.

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LCK컵 1세트 블루 진영 농심 레드포스는 암베사-세주아니-오로라-자야-엘레스를, 레드 진영 BNK 피어엑스는 제이스-오공-빅토르-카이사-뽀삐를 선택했다.

농심이 선취점을 얻은 후 후속 교전에서도 계속 켈을 얻은 농심은 먼저 3킬을 기록했다. 8분 BNK도 순간적으로 벌어잔 교전에서 킬을 내고 여유를 찾았고, 이후 서로 킬을 교환하며 난타전을 벌였다.

이 가운데 농심은 포탑 선취점까지 기록해 무력 행사까지 가져갔다. 이어 아타칸을 가져간 농심은 상대를 계속 압박하며 외부 포탑을 모두 파괴했고, 바텀 라인을 통해 상대 본진에 들어가 억제기까지 파괴했다.

상대를 몰아넣고 시야를 독점한 농심은 바론 사냥까지 시작했고, 이를 막기 위해 들어온 상대를 유인해 교전에서 승리했다. 이어 농심은 그대로 상대 본진에 돌입해 28분 넥서스를 파괴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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