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여기도 쓰고 저기도 쓰고 두건 사랑 끝판왕의 모습을 보였다.
김혜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두건을 쓴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수는 반팔 티셔츠와 후드 스웻셔츠의 일반 데일리룩, 헬스트레이닝룩, 셔츠와 재킷의 외출룩에도 두건을 쓴 반다나룩으로 상큼하면서도 깔끔한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밀수’에 조춘자 역으로 출연해 관객들을 만났다.
또 최근에는 '제44회 청룡영화상' MC를 마지막으로 30여 년간 함께 해온 MC 자리를 떠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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