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정원이 13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파리의 우아한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차정원의 스타일은 이번 패션위크에서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차정원은 화이트 크롭 퍼 재킷에 트위드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블랙 삭스와 앵클 스트랩 슈즈로 레트로한 감성을 더했고, 미니 체인백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깔끔한 헤어핀 스타일링은 걸리시한 매력을 극대화했습니다.
한편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2015)' '무법 변호사(2018)'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2019)'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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