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 9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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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국내외 모빌리티 전문가들의 국제 교류의 장인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Global Mobility Conference 2025)를 9월에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콘퍼런스는 자율차·친환경차·UAM 등 첨단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혁신 사례와 비전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3년부터 국토교통부, OECD ITF(국제교통포럼)과 공동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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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국내외 모빌리티 전문가들의 국제 교류의 장인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Global Mobility Conference 2025)를 9월에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콘퍼런스는 자율차·친환경차·UAM 등 첨단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혁신 사례와 비전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3년부터 국토교통부, OECD ITF(국제교통포럼)과 공동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콘퍼런스는 국가·지역·계층·세대 간의 모빌리티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공공과 민간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다.
TS는 콘퍼런스를 통해 국내·외 기업과 정부·국제기구·국제NGO·연구기관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모빌리티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미국과 유럽 기업·기관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권 모빌리티 기업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미래 모빌리티 관련 기술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참여해 교통안전 분야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에 관련 기업과 기관,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모빌리티 관련 기술과 정책 공유를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이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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