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부산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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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이 올해 첫 분양으로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공급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민간 참여형 공공분양 주택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16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25가구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첫 아테라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그동안의 시공 노하우를 총망라해 입주민들의 만족감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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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시장서 검증된 브랜드 ‘아테라’, 부산 첫 적용에 기대감 ↑
[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금호건설이 올해 첫 분양으로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공급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민간 참여형 공공분양 주택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16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25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전체 가구 중 약 63%가 전용면적 59㎡로 소형 평형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에게는 메리트 있는 주거지로 인식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다목적체육관 ▷키즈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췄다.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합리적인 주거 동선과 효율적인 공간 구성도 특징이다. 전용 59㎡ C형의 경우 안방에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설치됐으며, 84㎡A 타입에는 옵션에 따라 세대 입구에 대형 현관창고와 홈바·주방 팬트리 등이 설치된다.
‘초품아’ 입지도 갖췄다. 또 부산 에코델타시티 주변으로 강서선, 부전-마산복선전철 등 향후 김해공항 등 부산 전역으로 통하는 광역 교통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에코델타시티역도 2028년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금호건설의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만큼 기대감도 높다. 지난해 충북 청주시에서 공급한 아테라의 첫 분양 단지인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의 경우 1순위 경쟁률 47.39대 1, 1순위 최고 경쟁률 142.5대 1을 기록했고, 인천 ‘검단아테라자이’(16.97대 1) 역시 계약 시작 6일 만에 100% 계약을 마쳤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첫 아테라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그동안의 시공 노하우를 총망라해 입주민들의 만족감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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