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성·직주근접 갖춘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

이대율 2024. 12. 2.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거공간 선택 시 쾌적한 환경과 직주근접성을 동시에 갖춘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전 도안신도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는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며 주목받는 단지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는 일자리, 자연환경, 문화시설의 조화를 이룬 단지로 지역 내 대장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며, "직주근접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중시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_5단지_메인 조감도

주거공간 선택 시 쾌적한 환경과 직주근접성을 동시에 갖춘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직장과의 거리뿐만 아니라 자연환경과 문화적 요소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주택 시장에서 주요한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2024 부동산 트렌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주요 고려 요인으로 꼽은 응답자는 23%로 전년 대비 2%p 상승했다. 입지적 요인에서도 쾌적성이 37%를 기록하며 꾸준히 중요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주거공간이 단순한 거주지를 넘어 라이프스타일과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전 도안신도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는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며 주목받는 단지다. 단지는 1∙2순위 청약접수에서 1,208가구 모집에 1만3,649명이 몰려 평균 11.3대 1, 최고 경쟁률 245.14대 1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대전국가산업단지와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이 인근에 조성 예정이고, 진잠천과 쑥들수변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점이 경쟁력을 높였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는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3단지(1,639세대)와 5단지(443세대)로 구성됐다. 이 중 1,616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정당 계약은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단지 주변은 도안지구 1단계 자족 신도시 개발이 완료되었고, 갑천지구 친수구역과 도안지구 2단계가 자연친화적인 생태도시로 개발 중이다. 특히 진잠천과 수변공원으로 이어진 주거벨트는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쾌적성을 제공한다.

또한, 대전국가산업단지와의 근접성은 직주근접의 강점으로 꼽힌다.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인 교촌동에서 반경 2km 거리에 위치한 단지는 반도체, 나노, 우주항공 등 첨단 산업 클러스터로부터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산유발효과 6조2,000억 원과 고용 창출 3만5,000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되는 국가산단은 지역 경제와 단지 가치를 동시에 높일 요소로 평가된다.

여기에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이 도보권에 예정돼 있다. 약 76만㎡ 규모의 부지에 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며, 스포츠 경기와 공연 등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충청권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는 일자리, 자연환경, 문화시설의 조화를 이룬 단지로 지역 내 대장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며, “직주근접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중시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도안동 목원대학교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8월(5단지)과 12월(3단지)로 예정되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