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원주시, 10일 '디지털헬스케어'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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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3대 핵심 분야 중 하나로 꼽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채용박람회를 10일 개최한다.
9일 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강원지역혁신플랫폼 디지털 헬스케어사업단 주관으로 원주 연세대 미래 캠퍼스 독수리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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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가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3대 핵심 분야 중 하나로 꼽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채용박람회를 10일 개최한다.
9일 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강원지역혁신플랫폼 디지털 헬스케어사업단 주관으로 원주 연세대 미래 캠퍼스 독수리광장에서 열린다.
박람회엔 헬스케어 관련 기업 40여개 사와 도내 대학생·청년·구직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구직자의 경우 별도 신청 없이 박람회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또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도내 대학생에겐 이동 편의가 제공된다.
박람회 행사장에선 직무 상담관, 면접 지원 부스와 함께 실질적으로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는 면접 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디지털 헬스케어사업단은 작년 9월엔 의료기기 분야 박람회를 개최했다.
강원도는 지난 4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AI 헬스케어사업과 관련해 글로벌 혁신 특구로 지정됐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최근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 등 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산업이 정부로부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도 핵심 산업을 선도할 인재 육성과 지역 정주 여건 강화를 핵심으로 지역혁신 사업을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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