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용인시민 연등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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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4일 시청에서 '용인시민 연등축제'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시민,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스님과 불자 등 불교계 인사 등 약 700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부처님의 자비는 바다보다 깊고 넓다고 알고 있다"며 "오늘 연등축제를 계기로 시민 모두가 부처님의 가르침인 자비를 실천해 용인을 살기 좋고 따뜻한 생활공동체로 함께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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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4일 시청에서 '용인시민 연등축제'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시민,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스님과 불자 등 불교계 인사 등 약 700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법요식에서 향·등·꽃·과일·차·쌀 등 6가지 공양물을 부처님께 올리는 육법공양 의식에 참여하고, 헌화했다.
법요식이 끝난 후 진행된 연등 행진에는 불교계 인사와 불자 등이 행렬에 참여했다.
행렬은 시청에서 시작해 △명지대사거리 △통일공원 △처인구청 △용인사거리 △새마을회관 △용인실내체육관으로 이어졌다. 이 시장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스님들과 불자, 그리고 시민과 함께 행렬에 동참해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상일 시장은 “부처님의 자비는 바다보다 깊고 넓다고 알고 있다”며 “오늘 연등축제를 계기로 시민 모두가 부처님의 가르침인 자비를 실천해 용인을 살기 좋고 따뜻한 생활공동체로 함께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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