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가족친화경영 중소기업에 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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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가 '2024년 중소기업 가족친화경영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각 기업이 제출한 가족친화경영 프로그램 제안서를 심사해 총 30개 기업을 선정하고 프로그램 운영비 200만원을 지원한다.
가족 친화 인증 기업 등은 심사 과정에서 가점 우대를 받을 수 있다.
2019-2023년 공모사업 수혜 기업은 신청할 수 없지만 가족 친화 최고기업은 1회에 한해 다시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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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가 ‘2024년 중소기업 가족친화경영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각 기업이 제출한 가족친화경영 프로그램 제안서를 심사해 총 30개 기업을 선정하고 프로그램 운영비 200만원을 지원한다.
2019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이후 총 110개의 지역 중소기업이 지원받았다.
광주에 소재한 5인 이상 300인 미만(고용보험 가입 기준)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가족 친화 인증 기업 등은 심사 과정에서 가점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최근 2년 이내 남성 육아휴직 실적이 있는 기업도 가점을 받을 수 있다.
2019-2023년 공모사업 수혜 기업은 신청할 수 없지만 가족 친화 최고기업은 1회에 한해 다시 지원 가능하다.
사업에 선정되면 주 1회 이상 정시 퇴근 또는 월 1회 이상 조기 퇴근하는 ‘가족 친화의 날’을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또, 가족 친화 관련 프로그램도 1개 이상 운영을 해야 하고, 신청 기간은 4월 15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나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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