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시작품 제작 지원…최대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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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산업진흥원이 '2024 중소기업 시작품 제작 지원사업'을 한다.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1000만원, 기업 부담은 10%다.
예산 범위에서 10여개 기업을 지원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며 "다양한 지원을 발판 삼아 안양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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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산업진흥원이 ‘2024 중소기업 시작품 제작 지원사업’을 한다.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1000만원, 기업 부담은 10%다. 예산 범위에서 10여개 기업을 지원한다.
관내에 사업자 등록(본사)을 둔 제조, IT, SW, 콘텐츠, 지식 산업군 업종이 대상이다.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선정되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완제품 또는 부분품 제작, 디자인 목업(Mock-up), 회로설계, 제품 양산을 위한 시작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며 “다양한 지원을 발판 삼아 안양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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