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서부서 규모 6.4 지진‥"최소 37명 사망· 수십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팔 서부지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수십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 통신은 최소 37명이 숨졌으며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고, 로이터 통신은 최소 22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네팔 국립지진센터는 이날 밤 11시 47분 카르날리주의 자자르코트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번 지진 때문에 약 600㎞ 떨어진 인도 뉴델리의 건물들까지 흔들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팔 서부지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수십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 통신은 최소 37명이 숨졌으며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고, 로이터 통신은 최소 22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네팔 국립지진센터는 이날 밤 11시 47분 카르날리주의 자자르코트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번 지진 때문에 약 600㎞ 떨어진 인도 뉴델리의 건물들까지 흔들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40151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일시적 교전 중단"‥"인질 석방 전 휴전 불가"
- '지도부-친윤 험지 출마'‥인요한 "대통령 사랑하면 희생하라"
- 김동연 "김포 편입은 나쁜 정치" 작심 비판‥비수도권 반발도 확산
- 尹 "특단의 지원책 준비중"‥금융당국은 은행권 '압박'
- 네팔 서부서 규모 6.4 지진‥"최소 37명 사망· 수십명 부상"
- 교통사고 가해자가 '너클' 폭행에 실명까지 시켰는데‥집행유예 풀려나 '공분'
- 전청조 구속 수감‥"사기 혐의 인정, 남은 돈 한 푼도 없어"
- "국민 눈높이 맞아", "당 풍파만 일으켜"‥엇갈린 당내 여론
- 한국 문화 알리던 가자의 한인 가족 "흰 콩으로 버텼다"
- kt '공수 압도' 대승‥2승 2패 승부 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