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장성철 "국힘, 집단 최면으로 尹 만세 외치면 버림받아.. 尹과 결별하고 리셋하라"

MBC라디오 2025. 4. 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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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尹 복귀시공동체 무너져.. 헌재 정치적으로로 판단 안 해
- 용산, 여전히 尹 복귀 믿고 있어.. 짐 싸는 움직임 없어
- 재보궐 결과 축소하는 국힘, 투표율 높아지면 텃밭 유리하다 판단
- 尹, 국힘 경선 개입해 본인 후보 내세울것.. 현재로선 김문수 유리
.
<장윤선 정치전문기자>
- 헌재, 8:0 파면 이외에 다른 선택은 불가.. 사명감으로 결정했을 것
- 尹, 기각 믿으면 헌재 출석했을 듯.. 플랜비 고민할것
- 재보궐 결과, 민심의 현주소.. 국힘 이런식으면 TK 자민련
- 尹, 파면 이후 극우 집회와 유튜브 출연할듯.. 어지러운 대선 예상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장윤선 정치전문기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진행자 > [거침없이 하이킥] 오늘도 장장콤비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어서 오십시오.

◎ 장성철 > 안녕하십니까?

◎ 진행자 > 장윤선 정치전문기자 어서 오십시오.

◎ 장윤선 > 안녕하십니까?

◎ 진행자 > 드디어 국가의 운명을 가를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총평부터 해 주시죠.

◎ 장성철 >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요. 애청자 분들이나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상식과 정의를 믿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복귀한다라는 것은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가 완벽하게 무너지는 거다라고 볼 수밖에 없거든요. 그 혼란 상황들을 헌법재판관들이 본인이 여태까지 지내왔던 이념적인 지향, 진영, 자기가 좋아하는 정치인 이런 걸 가지고 평가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직 헌법과 법률과 양심으로 제대로 된 판단, 국민들이 원하는 판단 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장 기자님.

◎ 장윤선 > 저렇게 똑바로 된 얘기를 하는데 댓글창에 왜 이렇게 비판이 많지.

◎ 장성철 > 괜찮아요.

◎ 장윤선 > 저도 비슷한 생각이고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있던 사실을 없는 사실로 만들 수는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전 세계 전 국민이 그날 밤에 목도했던 그 현장과 사실의 기록을 다 갖고 계시다면 이것은 8대0 파면 이외에 전원일치 파면 이외에 다른 선택은 불가하다라는 생각을 하고 지난 방송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아시아 민주주의, 그리고 세계민주주의를 바라보는 척도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에 대한 역사적 사명감을 가지고 한 줄 한 줄 쓰셨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내일 아침 11시에 발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진행자 > 용산은 분위기는 들으신 게 있습니까?

◎ 장성철 > 아직도 기각 각하를 통해서

◎ 진행자 > 믿고 있다.

◎ 장성철 > 윤석열 대통령이 복귀한다.

◎ 진행자 > 말을 그렇게 하는 겁니까, 아니면 진짜 믿는 겁니까?

◎ 장성철 > 진짜로 관세대책 회의도 하고 막 그러잖아요.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고요. 보고서도 작성을 하고 그런 상황입니다. 예를 들면 이제 분위기라도 대통령께서 인용이 될 것 같아, 대통령직에 복귀 못해 그러면 우리도 정리 하고 짐 싸고, 그런 움직임이 전혀 없어요.

◎ 진행자 > 대통령이 그렇게 믿고 있으니까 밑에서는 준비를 하고 싶은데 못하는 건 아닌가요?

◎ 장성철 > 그런 면도 있죠. 어느 간 큰 참모가 대통령님 아무래도 인용될 것 같습니다, 저희 대통령실도 정리해야 될 것 같고요. 사저도 청소도 하고 보일러 좀 해야할 거 같습니다, 못하죠.

◎ 장윤선 > 심기 경호를 위해서 못할 것 같긴 해요. 제가 오늘 전직 검사에게 들어보니까 5대3 기각설도 실제로는 정부 기관 어느 부처, 아마도 대통령실일 것 같은데 거기에서 만든 하나의 받글이 돌고 돌고 돌아서 기사화까지 된 거 아니냐라는 얘기가 돌기 시작하는데요. 어쨌든 지금 석방되어서 나온 상황 아니겠습니까? 이를테면 구속된 상태라면 조금 더 분위기는 달랐을 텐데 지난 3월 7일 날 구속 구치소가 되고 석방되어서 나오면서 기류는 상당히 많이 바뀐 거고 헌재도 흔들었던 게 사실인 것 같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지난 박근혜 국정농단 사태 때도 7단 케이크 준비하고 그랬던 것처럼 마찬가지로 대통령이 돌아오면 통합의 메시지를 내고 성명을 준비한다더라 이런 얘기들이 돌긴 하는데,

◎ 장성철 > 어제 시나리오.

◎ 장윤선 > 경호처 사정에 밝은 분들은 어떤 얘기를 하냐면 집에 갈 준비하고 있는 것도 봤다.

◎ 진행자 > 신용한 교수가 경호처 사정에 밝지 않습니까? 바로 이 다음에 모시니까.

◎ 장윤선 > 신용한 교수 말고 별도의 채널로 저도 취재해보면 그런 얘기가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여러 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얘기하지 않을까 싶고요. 저는 직감할 것 같아요. 평생 법으로 먹고 살았던 분인데 나의 운명에 대해서 모르지 않을 것 같고 다만 파면이 선고됐을 때 그 이후에 어떻게 할 것인가 플랜B에 대해서도 계획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결국 정치 투쟁밖에 없긴 하겠지만.

◎ 진행자 > 제가 보기에는요. 오늘 발표하지 않았습니까. 내일 안 나오겠다고. 그것도 말입니다. 만약에 본인이라도 기각을 강하게 믿는다면

◎ 장윤선 > 나오겠죠.

◎ 진행자 > 나오지 않겠습니까? 본인도 아닌 것 같다 혹은 정말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는 게 본심인데, 장 기자 말씀하셨지만 밑에다는 믿는 것처럼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설도 있고요.

◎ 장윤선 > 자기 안에 두 가지 감정이 복합적으로 흐르겠죠. A일 경우 B일 경우, 만약에 최악의 상황에 이럴 때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오늘 별별 소문들이 나돌고 특히 김건희 씨 일가와 관련된 여러 가지 썰썰썰도 돌아다니고 하던데, 그분의 성정상 지난번에 석방되어서 나올 때 어퍼컷 비슷한 자세를 취하고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마치 개선장군처럼 나오는 행태, 그리고 나와서 지지자들 향해서 인사하고 끝까지 지지자들에게만 보내는 메시지를 보내는 걸 볼 때 만약에 본인이 기각이다 생각하면 저는 내일 나온다고 했을 거예요.

◎ 진행자 > 그런 해석이 있습니다. 성정상.

◎ 장윤선 > 그게 아니기 때문에 못 나오는 거죠.

◎ 진행자 > 성정상 확신이 있으면 안 나오고 못 배길 것이다. 동의하십니까? 장 소장님.

◎ 장성철 > 동의도 하고요. 조금이라도 정상적인 생각과 사고를 할 수 있으면 내일 기각이나 각하가 될 거다라고 예상하기는 솔직히 어렵잖아요. 국민의힘에 계신 분들에게도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돼서 비상계엄하고 여러 가지 정말 해괴망측한 말들을 하면 비판 안 할 건가요? 옹호할 건가요? 비상계엄 잘했다고 박수 칠 건가요? 탄핵시키면 안 된다고 할 건가요? 거리에서 투쟁할 건가요? 그러한 생각과 판단하는 것은 정말 정치 집단으로도 존재 가치도 없고 국민들에게도 버림받을 거다. 그게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도 나타났잖아요. 소수의 사람들이 목소리 크고 거리에서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박수 치고 환호한다고 슈퍼챗 많이 터지고 후원금 많이 들어온다고 그게 민심이 아니거든요. 근데 그거에 취해서 그냥 상황을 호도하고 국민을 속이고 자기 집단체면 걸려가지고 윤석열 대통령 만세 그렇게 하면 진짜 윤석열 대통령이 돌아오고 민심의 선택을 다시 받을 수 있냐고요. 그래서 착각하지 말고 상황을 직시하면서 다시 국민의힘과 보수우파가 어떻게 재건축하고 리셋 할 건지 그거를 해야지 윤석열 억울해요, 윤석열 되돌려주세요, 이거 가지고는요. 국민한테 영원히 버림받습니다.

◎ 장윤선 > 제가 보기엔 국민의힘 전략위원장으로 다시 가셔야 될 것 같아요.

◎ 장성철 > 국민의힘 미디어국에서 자꾸 제소해요.

◎ 장윤선 > 저는 어제부터 나온 재보궐 선거 결과를 보고 겉으로는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 무겁게 받아들인다 이렇게 하지만

◎ 진행자 > 국민의힘은 그 반응이 아니지 않습니까?

◎ 장윤선 >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그 얘기는 했어요. 공식적으로 신동욱 대변인은 또 전혀 다른 얘기하고 있어요. 얼마 차이 안 두고 전혀 다른 얘기를 해서.

◎ 진행자 > 지금 이 지경에 이르러서까지 저런 발표를 해도 되나 싶을 정도의 발표예요.

◎ 장윤선 > 상당히 민망하죠. 제가 보기에는 겉으로는 신동욱 대변인처럼 하지만 속으로는 이거 큰일 났다 싶죠.

◎ 진행자 > 거제랑 말입니다.

◎ 장윤선 > 거제시장에서 민주당 후보가 50%가 넘었어요. 사실 그거는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선거 결과일 거고 부산교육감도 사실 진 거 아니겠습니까. 전체 선거판에서 딱 한 곳 이겼어요. 그러면 이것은 준엄한 민심의 심판, 이번에는 투표율도 26%밖에 안 됐고 굉장히 국민적 관심이 적은 가운데 치러진 선거예요. 그야말로 동네에서 선거한 결과인데 그 결과도 너무나 적확하게 대한민국 민심의 현주소를 보여주지 않습니까. 결국에 국민의힘 이런 방식으로 하면 TK자민련밖에 안 된다. 당신들 보수정당으로 전국정당화 하고 싶으면 정신 똑바로 차려라 회초리를 세게 댄 겁니다. 그런데도 신동욱 대변인 방식으로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을 한다면 그럼 이 당에는 미래도 없고 희망도 없는 거죠.

◎ 진행자 > 근데 저는 무엇을 위해서 그런 논평을 내는지 모르겠어요.
그게 뭡니까?

◎ 장윤선 > 윤과 함께. 정승윤 후보.

◎ 정성철 > 자기 위로죠.

◎ 진행자 > 자기 위로인가요?

◎ 장성철 > 자기 위로예요. 스스로 위로하는 거예요.

◎ 진행자 > 정치적으로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 되는 논평을 내서요.

◎ 장성철 > 착각을 하는 거고 만약에 원론적이라도 국민의 민심을 받들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개혁하고 새롭게 태어나겠습니다, 이래야 되는데 지지층을 보는 거예요. 결국에는.

◎ 장윤선 > 극우만 보는 거죠. 극우 전광훈 세력만 보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내린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는 건데요.

◎ 장성철 > 전 진짜 답답하고 화가 나는 게 뭐냐면 그래도 국민의힘 당직자들 선거의 달인들이거든요. 선거를 치러본 사람들 많아요. 선거 캠페인 잘해요. 다 내쳐버리고 전한길 데리고 다니면서 지원 유세하고

◎ 장윤선 > 다 떨어졌잖아요.

◎ 진행자 > 저는 극우 쪽에서 만든 그 받글까지 봤습니다. 제가 보고 하도 웃어서, 청취자 여러분들께 정보 가치가 있어서 전달해 드리는 게 아니고 제가 웃어서 하나 전달해 드리면 윤석열 피청구인이 돌아올 걸 믿고 개각 명단까지 짰는데 교육부 장관이 전한길 씨라고.

◎ 장성철 > 다 농담이고 할텐데

◎ 진행자 > 받글이 돌았어요.

◎ 장성철 > 저도 받았는데, 전한길 씨에게 기대는 선거운동을 했으니 당연히 국민들로부터 버림받을 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들고 희대의 코미디 같은 현상이 부산교육감 정승윤 선거운동 과정 중에 벌어졌잖아요.

◎ 장윤선 > 불교 신자인데 안수기도 받았잖아요.

◎ 진행자 > 안 그래도 하프타임에 얘기하려고 제가 꼭꼭 아껴놨었는데 두 분이 말씀을 해버리셨어요.

◎ 장성철 > 그런 웃긴 일들이 벌어지고

◎ 장윤선 > 국민의힘이 국민을 정말 우습게 아는 거죠. 국민들의 다수 대중 시민들의 눈높이가 어느 정도의 품격이 있는지를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선거 전술을 쓰는 겁니다. 이번에 투표율도 낮을 거야. 그리고 조직 선거니까 어차피 우리가 되는 선거야. 그런데 투표장에 안 나간 거예요. 보수 유권자들이 나가서 도저히 찍을 수가 없는 겁니다. 저렇게 말도 안 되는 극우적 주장을 하는데 대한민국 아무리 내가 보수고 도저히 내가 민주당은 못 찍겠지만 그렇다고 저 사람 찍을 수는 없겠다 이런 판단을 하니까 투표장에 아예 안 나가버린 겁니다. 물론 평일이고 등등의 요소는 있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가 기분 좋게 투표장에 나갈 수 있게 만들어줘야 돼요. 국민의힘이. 근데 지금 그런 분위기가 전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중요한 건 이번 대선에서 저는 더 세게 심판받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내년 지방선거 더 크게 혼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정신 못 차리거든요.

◎ 장성철 > 고개를 절레절레 할 수밖에 없는 선거 캠페인들을 했다라고 보여지고요. 부산교육감 선거 같은 경우에는 부산 전 지역구에서 다 졌어요. 서울에도 국민의힘이 그래도 언제나 이기는 지역구가 있잖아요. 강남3구 이렇게. 부산에도 그런 지역구가 있습니다. 금정 해운대 이런 데, 이런 데도 다 졌어요. 이건 뭘 의미하느냐, 내년도 지방선거 때 부산시장 선거 위험하다. 각 지역별 구청장 선거도 위험하다. 이건 뭐냐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에 2018년도 지방선거 있었잖아요. 그때 부산 경남 초토화됐거든요. 그 선거 재판될 수밖에 없다. 결국에는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대구 경북의 기초단체장, 이 정도만 얻을 수 있는 아까 장윤선 기자님 말씀하신 것처럼 내년 지방선거 때부터 결과를 보면 영남 자민련 그러한 때로 되돌아갈 것 같다.

◎ 진행자 > 영남 자민련보다 더,

◎ 장윤선 > TK자민련, 더 쪼그라드는. 제가 보기에 이번에 대선에서 특히 PK 지역에서의 득표율을 봐야 될 것 같아요. 이재명 대표가 만약에 민주당의 후보로 결정이 된다면 득표율이 얼마나 되는가 그것도 굉장히 중요한 지표가 될 것 같고, 그리고 그 흐름을 가지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말씀하신 대로 경남과 TK, TK와 PK가 분화되는 형태의 보수의 분열이 생긴다고 한다면 그때는 정말 국민의힘은 설 땅이 없어질 거예요. 딱 TK자민련 그 이상 하기 어려울 겁니다.

◎ 장성철 > 국민의힘 일부의 분들은 스스로 위안을 삼는 게 투표율이 낮았잖아, 투표율이 50% 넘어가면 그래도 우리가 텃밭에서는 이길 수 있어.

◎ 진행자 > 투표율이 낮은 거 아까 장 기자 분석하셨지만 투표율이 낮은 거에 대한 의미도 견강부회예요.

◎ 장성철 > 자기가 보고 싶은 대로 보는 거예요. 대단히 위험스러운 신호가 나왔잖아요. 근데 그런 거를 다 내팽개치고 그래도 우리끼리 똘똘 뭉쳐야 된다라고 하는 김·나·윤, 이 세 분의 목소리 플러스 전한길 이런 사람들이 국민의힘의 여론과 민심과 당원들의 마음을 이끌어가면 이건 대선 후보 경선 때부터 난장판이 될 거고요. 대선 보나 마나 내년 지방선거까지 풍비박산날 거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 장윤선 > 저는 정계개편하면 좋겠어요. 자유통일당이랑 김·나·윤 전한길 씨랑 합쳐서 하나 하고 그리고 정상적인 판단을 하는 보수정당 제대로 된 걸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따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 떠나서 내란 세력을 엄호하는 분들은 정치판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상계엄을 엄호하고 내란 때문에 나라가 망하게 생겼는데 그거를 옳다 주장하고 뭐가 잘못됐냐라고 외치고 이런 것에 대해서 동의할 국민 전 세계인이 없을 거예요. 제대로 된 민주시민이라면 저 사람들 제정신인가 이렇게 판단할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그거 하자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럼 그 사람들은 딱 손절해서 새롭게 가지 않으면 해법이 없겠죠.

◎ 진행자 > 그게 다수파라서 문제죠. 지금 여당에서.

◎ 장성철 > 그분들이 위안을 삼는 것도 이런 거예요.

◎ 장윤선 > 다수파일까요? 저는 다수파인 것처럼 보이는데 제가 보기에는 분화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 진행자 > 본인들이 직접 사인을 했으니까 현물을 믿어야지 어떻게 하겠습니까? 사람 마음을 어떻게 가늠하겠습니까?

◎ 장성철 > 그분들도 위안 삼는 게 뭐냐 하면 김·나·윤 이분들이 우리가 그래도 가서 열심히 선거운동도 하고 거리에서 투쟁을 했으니까 이 정도 득표율이 나온 거야. 그나마. 이렇게 여론 지형도 안 좋고 민심이 안 좋은데 30~40%의 지지율을 이끌어낸 것은 우리가 열심히 해서 그래. 그러니까 더 우리가 열심히 해야 되고 더 목소리 높여야 되고 더 윤석열 대통령 옹호하고 방어하는 그런 모습을 취해야 돼라고 생각을 하고 졌잖아요. 선거를.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꿈틀꿈틀 부정선거. 지금 부정선거론자들 대표적인 공병호 박사라는 분하고 황교안 전 총리 부정선거 때문에 졌다고 그러는 거예요.

◎ 장윤선 > 이후에 더 문제예요. 대선판에서 국민의힘이 더 곤혹스러울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내란수괴 윤석열 피청구인이 집에 가만히 계실 분이 아니에요. 고성국TV를 비롯하여 여러 극우유튜브에 출연하고 집회에도 마이크 잡을 것이고

◎ 진행자 > 그걸 보는 게 너무 부담스러워서 검찰이 움직일 것이다.

◎ 장윤선 > 그래서 재구속을 할 수도 있고, 아니 해야죠. 당연히 재구속을 해야 되고. 그거 말고도 자유인은 됐지만 혐의가 몇 개입니까? 명태균 게이트부터 시작해서

◎ 진행자 > 민간인이 되면 적용할 혐의가,

◎ 장윤선 >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그 혐의를 다, 물론 지귀연 판사가 다시 구속할 리는 만무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 트랙 말고 다른 트랙으로 수사해서 재구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여론이 국민의힘으로부터 나올 수도 있다. 왜냐하면 상당히 계륵적 상황이 될 거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마이크 쥐고 막 얘기하고 다니고 아마도 대선판의 주연 배우는 나다, 이렇게 생각을 할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움직일 텐데 그렇게 되면 국민의힘은 완벽하게 이번 선거에서는 설 자리가 없을 것이다.

◎ 장성철 > 옳으신 말씀이고요. 국민의힘 쪽에 계신 다수의 분들에게 그냥 나쁜X 손가락질 당하고 있는 사람인데, 그래도 저는 그분들보다 보수우파와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을 좋아하고 사랑하거든요. 제발 부탁드리는데 윤석열 김건희 부부와 제대로 현명하게 결별하시고 제대로 정말 괜찮은 사람들과 함께 보수우파 진영을 리셋했으면 좋겠다. 그 조그마한 기득권 당내 주도권 그거 가져봤자 뭐 하겠어요. 국민들에게 버림받은 그런 정당의 당대표나 최고위원 돼서 뭐 하겠냐고요.

◎ 진행자 > 그거 하겠다는 거죠. 지금.

◎ 장성철 > 지금은 그렇게 보여요. 남는 게 뭐가 있어요?

◎ 진행자 > 따뜻한가 보죠.

◎ 장윤선 > 그리고 국회의원 임기가 3년이나 남아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은 아직 시간이 많이 있어요. 국회에 있는 108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3년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고 당권이 중요한 거예요. 왜냐하면 다음 지방선거에서 자기 사람 심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려면 지금은 당권 때문에 저렇게 극악한 주장들을 하는 것이고 결국엔 다 자기 이익, 기득권과 연동되는 것입니다. 근데 국민들이 다 봤어요. 그 몰염치한, 아주 파렴치한 점들을 국민들이 전부 봤기 때문에 저는 다 가슴에 적어두었다가 선거 날 다 심판하실 거예요. 제가 보기에 국민의힘은 미래가 없어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당으로서의 어떤 자기 기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동의하십니까?

◎ 장성철 > 저도 동의하고요. 어쨌든 현명하게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결별하시고 리셋하셔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 진행자 > 이 이후에, 아까 잠깐 말씀하셨지만요. 당분간 민간인이자 구속에서 풀려나 있는 자유인 아니겠습니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식으로 선거판을 그때도 좌지우지하겠다고 나설 것이라고 본다는 말씀이시죠.

◎ 장윤선 > 네. 가만히 있진 않을 거예요. 책 냈잖아요. 벌써. 교보문고에서 팬 사인을 안 하겠습니까? 줄을 섰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지지자들이, 저는 동네마다 난장판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는 테러 위협이 굉장히 높다. 경호나 안전 굉장히 중요하고 흡사 해방정국처럼 매우 아주 어려운 국면이 될 것 같다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전망합니다.

◎ 진행자 > 혼란스러울 가능성이 많죠

◎ 장성철 > 정치적인 이해득실을 한번 따져보겠죠. 윤석열 대통령은. 나 대통령 파면됐어. 근데 앞으로 나는 내란죄와 관련해서도 재판받아야 되고 직권남용이라든지 다른 여러 가지로 검찰이나 특검의 수사가 들어올 수 있어. 내가 사랑하는 와이프 김건희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특검을 통해서 조사할 수 있고 검찰이 먼저 움직여서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서는 먼저 소환조사 할 수 있네. 그럼 나 이렇게 앉아서 당할 수는 없지. 그럼 할 수 있는 게 뭐겠어요?

◎ 장윤선 > 정치 투쟁밖에 없죠.

◎ 장성철 > 정치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거나 강화시키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 낼 거 아니에요. 그럼 그게 뭐겠냐고요. 첫 번째로 제일 쉬운 거는요.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개입을 해서 본인에게 호흡을 맞추는 본인을 보호해줄 수 있는 사람을 대선후보로 세우려고 할 거예요. 그 움직임이 강하게 되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부터 난장판 되는 거죠. 그럼 대선이 무의미해지는 거예요. 국민의힘 같은 경우.

◎ 장윤선 > 저는 그래서 심우정 검찰총장이 매우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몰랐겠습니까? 왜 이 얘기를 하냐면 지귀연 판사가 풀어주고 그리고 즉시항고를 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석방을 해버린 거잖아요. 뭐 하라고 풀어준 겁니까. 이런 난장이 가능한 상황을 몰랐겠냐는 거예요. 검찰이나 지귀연 부장판사가.

◎ 진행자 > 아무리 비판을 해도 부족하지 않죠.

◎ 장윤선 > 이 정치적 혼란, 결국 내란을 내전적 상황으로 만들기 위한 획책, 이런 상황이 아니고서야 왜 풀어줬냐고요. 저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진짜 역사적인 심판을 받아야 되는 두 사람이 있다면 지귀연 심우정 두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그렇습니다.

◎ 장윤선 > 그리고 이 사람에 대해서도 저는 국회에서 반드시 탄핵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심우정 총장의 그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국민적 책임을 물어야 될 거예요. 이 상황을 어떻게 그냥 넘어갈 수가 있겠습니까?

◎ 장윤선 > 물론 자녀 특혜 의혹 이걸로 수사 받게 생겼고 국회에서는 상설특검으로 심우정 특검 해야 된다 이런 요구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거 말고도 이 사태와 관련해서도 이건 용서할 수가 없는 겁니다. 이거 분명히 심각할 거예요. 대선 과정이 내란수괴 윤석열 피청구인 때문에 굉장히 지저분한 판이 될 겁니다.

◎ 진행자 > 그렇습니다. 후보 얘기 잠깐 하셔서 김문수 후보가 객관적인 상황으로 우위에 있지 않습니까. 그 우위가 유지될 거라고 보세요? 어떻게 보세요. 두 분은.

◎ 장성철 > 저는 유지될 거라고 봐요.

◎ 진행자 > 윤석열 대통령도,

◎ 장성철 > 상황을 한번 보자고요.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 당했어요. 그럼 윤석열 대통령을 좋아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서 거리에서 투쟁했던 분들, 당원들, 지지자들 그분들의 흥분도가 되게 높아질 거란 말이에요. 그거를 조장하고 선동하는 정치인들은 생길 거고 거기에 편승해서 윤석열 대통령도 기회는 이때다. 내가 그 사람들과 함께 해가지고 영향력 발휘해서 내가 원하는 대선후보로 만들자, 아닌 사람부터 얘기하면 유승민 후보는 아닐 것 같고 그리고 한동훈 후보도 아닐 것 같고 그 다음에 오세훈 후보도 아닐 것 같고 그럼 원희룡 아니면 김문수 후보가 되겠죠.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는 현재 여론조사에서 가장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높게 나오기 때문에 이 상황으로 가면 당원들이 흥분해 있고 지지층이 흥분해 있는 상황이라면 거기에 윤석열 대통령이 한번 툭 건드려준다면 탄력을 받아서 쭉 갈 수 있죠. 근데 국민의힘 당원들이 깨달아서 그래, 우리가 싫어하더라도 그래도 이재명 대표 대통령 되는 거는 막아야지. 우리가 중도외연 확장할 수 있는 후보를 뽑자. 유승민 후보나 오세훈 후보를 뽑아요.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여요. 이번에는 특히. 그렇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가 현재로서는 유리하다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 장윤선 > 명태균 수사 지금 진행 중이지 않습니까? 관련해서 변호인 맡고 있는 남상권 변호사 어떤 얘기를 하냐면 오늘은 이런 조사를 하고 내일은 저런 조사를 한다는 거예요. 흡사 본인이 판단하기에 검찰 안에 한동훈 파와 김건희 파가 갈등하나? 이런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대선 후보가 명태균 게이트하고 상당히 많이 연루가 돼 있지 않습니까? 오세훈 후보 그 다음에 홍준표 시장 이런 사람들이 다 명태균 게이트하고 관련돼 있는 대선 후보급들이 있기 때문에, 윤상현 의원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이제 흡사 그런 얘기도 하거든요.
검찰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결정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만들 것이다, 수사로. 이런 얘기도 기자들 사이에서는 흘러다니는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지금은 김문수 후보가 앞서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러다가 다 죽게 생겼어 이러다가 우리가 다 죽어 이러면 지금 상황에서도 보면 보이지 않는 큰손 얘기가 나오듯이 언론이면 언론, 검찰이면 검찰, 보수 법조계, 그리고 국민의힘 정치인들, 이 사람들이 생각해서 김문수로 되겠어? 안 돼, 그러면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 장성철 > 기간이 너무 짧아요.

◎ 장윤선 > 기간은 짧지만 그 판단을 지금 하고 있을 것이다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 진행자 > 한동훈 전 대표를 만들 것이다 이런 얘기인가요?

◎ 장윤선 > 그런 뉘앙스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심우정의 지위가 상당히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검찰은 늘 정치를 하는 조직이라서 심우정이 흔들리면 누군가 치고 나올 가능성이 있고 그게 누구겠냐, 정치권하고 아무 연관이 없겠냐라는 추론을 합니다.

◎ 장성철 > 한동훈 대표도 기회가 있을 수 있겠죠. 그러려면 대구 경북이 먼저 움직여야 돼요. 이번에 우리가 한번 밉지만 그래도 한번 해볼 만한 사람 밀어보자. 한동훈 새롭고 젊고 그래도 비상계엄 반대했기 때문에 중도외연 확장 가능하지 않을까 밀어보자 그런 분위기가 나와야 되는데 과연 대구 경북이 보수당원들이 많잖아요. 그분들이 움직일 수 있을까.

◎ 장윤선 > 그 얘기도 하더라고요. 보수 언론의 판단이 누구냐가 되게 중요하다. 왜냐하면 보수 언론은 늘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그 판에서, 파면 이후에 사설을 봐야 된다고 이런 얘기도 나옵니다.

◎ 진행자 > 한번 보시죠. 사설 보고 다시 한 번 짐작을 해보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장윤선 정치전문기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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