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투혼 안세영, 드디어 금메달

이지은 2023. 10. 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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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7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한국 안세영이 중국의 천위페이를 꺾고 금메달을 확정한 뒤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3.10.7

jieu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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