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2024 국제산악영화협회’ 총회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사무국이 2024년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기간 중 국제산악영화협회(International Alliance for Mountain Film, IAMF) 총회를 유치한다.
이후 지난 9월 27일 열린 국제산악영화협회 온라인 이사회에서 2024년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국제산악영화협회 총회 개최 안건을 확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사무국이 2024년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기간 중 국제산악영화협회(International Alliance for Mountain Film, IAMF) 총회를 유치한다.
국제산악영화협회는 산악영화와 산악문화 발전을 위해 2000년에 설립된 국제단체로 5대륙 20개 국가의 25개 산악영화제와 이탈리아 토리노 국립산악박물관, 프랑스 산악영화 시네마테크 등 모두 27개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2017년 영화제 개최 2회 만에 정식 회원 가입 후 2019년부터 이 협회의 아시아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이순걸 이사장과 이정진 프로그래머는 지난 4월 이탈리아 트렌토에서 열린 2023 국제산악영화협회 봄 정기총회를 직접 방문해 내년 총회 유치 의지를 피력했다.
이후 지난 9월 27일 열린 국제산악영화협회 온라인 이사회에서 2024년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국제산악영화협회 총회 개최 안건을 확정했다.
5개 대륙 27개 회원국 회원들이 2024년 IAMF 정기총회 참여를 위해 울주를 찾을 예정이다. 이에 울주군은 총회 개최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라리 빵·과자 드세요…심혈관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음식 - 아시아경제
- 선우은숙 "유영재 성추행 녹취 듣고 혼절…다른 女와 불륜도" - 아시아경제
- 김갑수, '뭐요' 임영웅 또 언급…"계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몰라" - 아시아경제
- '한동훈 사살 주장' 김어준, 내란선동으로 고발당해 - 아시아경제
- 특수부대 출신이라던 남편, 이름·직업 다 가짜…결국 혼인 취소 - 아시아경제
- 풀메이크업하고 교회 다니던 아내…남편의 '촉' 결국 - 아시아경제
- "박근혜는 새발의 피…尹, 헌재 전원일치 탄핵" 예상한 1호 헌법연구관 - 아시아경제
- "계엄 세트 출시해달라"…'내란 모의' 롯데리아 매장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띵동' 소리에 문 열었다가 주먹질에 코뼈 골절…"강아지 배변 치우라 했다고" - 아시아경제
- 천공 "尹, 하늘이 내린 대통령…하느님 도움으로 상황 반전시킬 것"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