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로G밸리·마곡R&D시티 등 비즈니스 벨트를 아우르는'영등포 디스테이트'가 온다
-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통해 국내 대표 첨단지식산업 클러스터 접근성 용이
- 업무 효율 극대화 설계 적용..청약·대출·전매 등 규제 無, 세금 측면에서도 유리
2022년 임인년 새해,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2가 일대에 ‘영등포 디스테이트’가 새롭게 들어선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첨단지식산업의 클러스터인 영등포지구에 위치하며 여의도권역, 구로G밸리, 상암DMC, 마곡R&D시티 등을 모두 아우르는 입지를 갖춘 데다 초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영등포 디스테이트가 위치한 영등포지구는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주변으로 광역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 때문에 영등포권역은 물론 구로G밸리, 여의도권역, 상암DMC, 마곡R&D시티, 성수지구 등 국내를 대표하는 첨단지식산업 클러스터로의 접근성이 우수하여 산업 연계성이 뛰어나다. 특히, 지하철 5호선 양평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입주자들의 편리한 출퇴근이 예상된다. 주변에는 양평 12·13·14구역의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직주근접을 비롯하여 주변 환경의 대폭적인 개선이 예상되므로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한편,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에 띈다. 우선 입주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형 위주로 설계하였으며, 기존 지식산업센터에 비해 높은 층고와 천장고, 고속 엘리베이터를 적용하여 제 기능에 충실하도록 계획하였다. 전 호실 시스템 냉·난방기, 환기시스템을 제공하여 설치비·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각 실별 발코니도 제공하여 공간 활용도 역시 최대화하였다.
또한, 건물 외관에 특화된 입면 디자인을 적용하고, 개방감이 높은 층고 10m 이상의 1층 로비, 공용 홀 등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마감재를 사용하여, 타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하였다. 럭셔리한 공용공간, 넓은 전면 광장이 어우러지는 1층 상가와 법정주차대수 대비 173%에 이르는 자주식 주차공간을 마련하여, 입주자의 편의성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세미나실, 휴게실, 공개공지, 옥상정원 등 다양한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오피스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부동산 규제에 비교적 자유로운 점 때문에 투자자들의 눈길이 모아진다. 주택과 달리 지식산업센터는 양도세 중과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며, 수분양자들은 취득세(50%), 재산세(37.5%) 등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신용도에 따라서 분양가의 최대 90%까지 대출을 받을 수도 있어서 실 입주를 원하는 기업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대책으로 기존 대출과 신규 대출을 합쳐서 2억원 초과 시, 규제지역 여부와 관계없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를 적용받는다. 7월부터는 총 대출액 1억원이 넘는 차주에게 적용이 확대된다. 개인의 상환 능력에 따라 대출 가능 여부가 결정되므로 대출이 어려워지고, 상대적으로 대출이 용이한 지식산업센터의 투자가치는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영등포 디스테이트 관계자는 “영등포 디스테이트는 영등포권역, 여의도권역, 구로G밸리, 마곡R&D시티, 상암DMC, 성수지구 등 국내를 대표하는 첨단지식산업 클러스터를 아우르는 입지를 갖춘 데다 양평역 초역세권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다”라며 실입주를 원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등포 디스테이트 상담센터는 서울시 영등포구 일대에 위치해 있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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