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격 이틀 전 포르도 핵시설에 트럭 16대 포착…이란 “농축 우라늄 이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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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는 미국이 이란 핵시설 3곳을 타격하기 이틀 전인 지난 19일 이란 포르도 핵시설에서 "특이한 트럭과 운송수단 움직임"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미국 민간 위성업체 맥사 테크놀로지의 선임 분석가는 위성 사진을 분석해, 이날 16대의 화물 트럭이 포르도 핵시설 진입로에 늘어서 있었다고 워싱턴포스트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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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시설 강화? 핵물질 이동?’
22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는 미국이 이란 핵시설 3곳을 타격하기 이틀 전인 지난 19일 이란 포르도 핵시설에서 “특이한 트럭과 운송수단 움직임”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미국 민간 위성업체 맥사 테크놀로지의 선임 분석가는 위성 사진을 분석해, 이날 16대의 화물 트럭이 포르도 핵시설 진입로에 늘어서 있었다고 워싱턴포스트에 밝혔다.

그 다음 날인 20일 촬영된 사진에서는 대부분의 트럭이 1㎞ 떨어진 북서쪽으로 이동했고, 소수의 트럭과 불도저가 핵시설 진입로에 남아 있었다. 1대는 핵시설 입구 가까이에 보인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럭이 폭격에 대비해 핵시설을 강화하는 보강 공사를 위해 투입됐는지, 또는 핵물질을 이동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이란국영방송(IRIB)은 “포르도를 포함한 3개 핵시설은 일정 기간 전에 이미 철수 조치되었으며, 우리의 농축 우라늄 재고는 해당 지역에서 전량 이전되었다. 방사능 누출 위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김지훈 기자 watchdo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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