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문화 개선·삶의 질 향상' 주제 3040세대 참여 비율 67% 넘어 [제21회 fn하우징·건설 파워브랜드 大賞]

박지영 2021. 5. 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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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회 fn하우징·건설 파워브랜드 대상 설문조사는 부동산114, 부동산인포, 대한건설협회, 공인중개사협회 등과 함께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진행했다.

성인 남녀 3658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은 '주거문화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주택시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주택시장의 트렌드를 조사해 주거문화의 개선방향을 모색하며 건설사 브랜드의 현 주소를 진단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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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브랜드 선정방법

제 21회 fn하우징·건설 파워브랜드 대상 설문조사는 부동산114, 부동산인포, 대한건설협회, 공인중개사협회 등과 함께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진행했다.

성인 남녀 3658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은 '주거문화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주택시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주택시장의 트렌드를 조사해 주거문화의 개선방향을 모색하며 건설사 브랜드의 현 주소를 진단할 수 있었다.

설문은 크게 부동산 시장 부문과 아파트 브랜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먼저 부동산 시장의 현주소는 △2021년 하반기 서울 및 수도권 집값 전망 △임대차보호법이 부동산시장에 미친영향 △2·4공급대책이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 △서울시장 변화에 따른 부동산 시장 전망 △2021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 △주택 구입 및 구입계획 이유 △분양계획 시 선호지역 △향후 투자유망한 주택 유형 △아파트 구입 시 주요 고려사항 등의 항문으로 구성됐다.

아파트 브랜트 및 건설사 평가 부문은 △살고 싶은 대형 건설사 아파트 브랜드 △살고 싶은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선호하는 중견 건설사 아파트 브랜드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 선택 이유 △기업 이미지가 좋은 대형·중견 건설사 △선호하는 공기업·신탁사 △2·4분기 이후 가장 기대되는 분양 단지 등으로 이뤄졌다.

설문에 참여한 남녀 비율에서는 남성이 75.3%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연령구성은 40대가 40.2% 30대가 27.5%로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거주지 비율은 서울이 절반이상인 54.4%를 차지했고 수도권 28.8%, 지방 16.8% 순이었다. 자가소유 여부는 자가 소유가 71.9%에 달했다.주거형태는 아파트가 83.1%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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