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 총부리 잡은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 내정
CBS노컷뉴스 허지원 기자 2025. 6. 4. 20:48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의 총구를 붙잡아 화제가 된 더불어민주당 안귀령 대변인이 대통령실 부대변인으로 내정됐다.
4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안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실 부대변인으로 내정돼 관련 업무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 대변인은 지난해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에 투입된 무장 계엄군에 몸으로 맞선 모습이 화제가 되며 '잔다르크'로 불릴 정도로 유명세를 탔다. 이번 조기 대선에선 이재명 후보 캠프의 대변인을 맡아 후보 유세 현장마다 사회를 봤다.

YTN 앵커 출신인 안 대변인은 지난 2022년 대선 때도 이재명 후보 캠프 대변인을 맡았고, 민주당에선 상근 부대변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제22대 총선에서 서울 도봉갑에 출마했으나 국민의힘 김재섭 후보에게 1098표차로 밀려 낙선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민주당 김민석 의원, 국정원장 후보자로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을 각각 지명했다. 비서실장에는 강훈식 의원, 안보실장엔 위성락 의원, 경호처장으로는 황인권 전 육군 대장을 임명하고 대변인엔 강유정 의원을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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