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전셋값 68주째 상승세..집 보러 줄 서고 제비뽑기까지

윤선영 기자 2020. 10. 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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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신세돈 숙명여대 명예교수, 한문도 연세대 정경대학원 겸임교수

집값이 안정화 국면에 접어든 걸까요? 서울 아파트값이 8주째 0.01%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강남 집값은 18주 만에 하락 전환했는데요. 문제는 전셋값입니다. 68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셋값 상승에 따른 실수요자의 불만과 경우에 따른 내 집 마련 방법 살펴보겠습니다. 

Q. 오늘(15일) 발표된 지난주 서울 집값부터 살펴볼까요. 8주째 0.01% 상승세를 유지했는데 집값 안정으로 봐도 되는 겁니까?

Q. 집값이 '안정' 상태라면 그 근거와 주목할 점은 뭘까요. 강남 집값이 재건축 단지나 대형 평형 위주의 하락세로 전환이 지속되고 있죠?

Q. 문제는 전셋값이 68주째 상승세라는 겁니다. 서울만 그런 게 아니라 판교, 과천에서도 10억 단위의 전세가 속출하고 있다고요? 

Q. 가을 이사 철이라 그런가요? 청약 대기 수요자가 임대차 3법으로 매물 부족 지속으로 월세로 전환한 영향도 있습니까?

Q. 경실련은 분양가상한제 폐지가 서울 전셋값을 올렸다고 지적했습니다. 동의하십니까? 

Q. 집값 안정이 오히려 전셋값 상승 야기한다는 데 근거는 뭡니까? 정부 규제로 갭투자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인가요?

Q. 전셋값 상승,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정부-여당, 계약갱신 청구권 안착과 3기 신도시 효과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Q. 3기 신도시 입주까지 걸리는 시기는 어느 정도인가요? 서울 수요 분산 효과, 1기 신도시보다 하락할 가능성 있습니까? 

Q. 전셋값 상승세가 장기간 지속될 때 가장 크게 우려되는 부작용 매매가 상승 야기인가요? 

Q. 주거 부담의 급격한 증가로 실제로 전세대출 100조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요. 가계대출, 9월 기준 역대 최대 맞습니까? 

Q. 결혼 적령기를 맞은 대한민국 청년 2030, 주거 부담에 따라 결혼과 출산 기피도 심해지고 있다고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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