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제한 없는 유성구 오피스텔 '중앙하이츠 관평'에 투자자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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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이 정부의 거듭된 규제 폭탄에 우왕좌왕하는 사이 '부동산의 꽃' 오피스텔이 풍선효과를 만끽하고 있다.
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의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총 1만840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7% 상승했다.
대덕테크노밸리 중심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 1354번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면적 23~46㎡ 총 402실 규모로 조성되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중앙하이츠 관평'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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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주택시장이 정부의 거듭된 규제 폭탄에 우왕좌왕하는 사이 ‘부동산의 꽃’ 오피스텔이 풍선효과를 만끽하고 있다.
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의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총 1만840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7% 상승했다. 최근의 7.10 부동산대책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주택시장 옥죄기는 나날이 강화되는 추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투자자들의 눈길은 알짜 입지의 유망 상품을 청약통장 없이도 소액으로 매입할 수 있고,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분양권 전매도 자유로운 오피스텔로 쏠리고 있다.
실제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월간 오피스텔가격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6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의 평균 수익률은 5.44%로, 시중은행 금리를 크게 웃돌았다. 산업단지 등 젊은 직장인들이 대거 분포된 광주(7.46%)와 대전(7.06%)이 전월에 이어 또 한 번 1,2위를 다퉜다.
지난 6.17 부동산대책에서 투기과열지구로 ‘격상’된 대전 유성구를 예로 든다면, 산업단지와 연구원 등에 종사하는 젊은 1인가구를 타깃으로 높은 직주근접성과 정주여건을 어필할 수 있는 대덕테크노밸리 일대 소형 풀옵션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것이 투자안정성 증대에 효과적일 수 있다. 대덕테크노밸리 중심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 1354번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면적 23~46㎡ 총 402실 규모로 조성되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중앙하이츠 관평’이 대표적이다.
‘중앙하이츠 관평’은 대덕연구단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제3~4일반산업단지, 평촌중소기업단지, 한국타이어 신탄진공장, 배재대학교 대덕밸리캠퍼스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교통, 교육, 쇼핑, 문화 인프라 및 각종 편의시설을 고루 갖춘 ‘원스톱 생활권’을 갖춘 단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일대의 8만여 배후수요는 물론 차량 이용 시 20분대에 출퇴근이 가능한 세종시내 직주근접 주거수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알짜 투자처를 합리적인 분양가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전문 업체의 위탁 관리 서비스는 물론 임대보장 보증증권을 발행해 확정 임대료를 보증해 드리기 때문에 안심하고 투자해도 좋다”며 “분양권 무제한 전매도 가능한 상품”이라는 점도 재차 강조했다.
‘중앙하이츠 관평’은 신탄진IC와 회덕JC, 대덕대로 등에 인접해 대전과세종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6월 오픈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과 롯데마트, 테크노아울렛 등에 인접해 쇼핑 및 문화생활이 편리하며 청벽산, 갑천, 금실대덕밸리CC 등 녹지에 둘러싸여 있어 주거쾌적성과 여가활용성 또한 뛰어나다.
최신식 빌트인 구조와 풀 퍼니시드 시스템 등 혁신설계도 돋보인다. ‘중앙 하이츠 관평’은 빌트인 콤비 냉동냉장고, 빌트인 드럼세탁기,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2구 빌트인 하이라이트 쿡탑, 빌트인 전자레인지, 수납형 붙박이장 등을 기본 옵션으로 갖춰 공간활용과 주거비용 절감을 도모한다. 일부 타입에는 선호도 높은 복층형 설계를 선보일 예정으로, 지하 1~3층에는 세대당 1.2대의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한 지하주차장을,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0호실을 공급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중앙하이츠 관평’의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있다. 7월 현재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현장 계약을 진행 중이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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