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대책 후 서울 9억 초과 아파트 매매 61% 감소

정윤형 기자 2020. 3. 23. 19:4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지난해 12·16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서울의 9억원 넘는 아파트 거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12·16대책 직후 3개월 간 서울 9억원 초과 아파트의 실거래 신고건수는 3731건으로 대책 직전 3개월과 비교해 61% 감소했습니다.

특히 9억원 초과 아파트가 밀집된 강남3구의 경우 감소세가 70%에 달했습니다.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 바로가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SBS 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