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부동산가격 고공행진에..정부,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 추가 대책 임박

방인권 2017. 7. 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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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8월 말 가계부채 대책 전 별도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3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공인중개사에 시세표가 놓여 있다.

이달 마지막주(24~28일) 서울 아파트의 주간 매매가격이 0.57% 상승해 연내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가 전면 금지되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한도가 40%로 강화되는 등 14개 규제가 동시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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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정부가 8월 말 가계부채 대책 전 별도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3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공인중개사에 시세표가 놓여 있다.

이달 마지막주(24~28일) 서울 아파트의 주간 매매가격이 0.57% 상승해 연내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가 전면 금지되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한도가 40%로 강화되는 등 14개 규제가 동시에 적용된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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