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점 돌파한 목동아파트, '목동신시가지5단지' 최근 동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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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최근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아파트가 가파른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중이다.
이 지역의 대지공인중개사는 서울시 양천구 목동신시가지5단지 전용면적 115.47㎡ 5층 매물을 지난 18일 7억7000만원에 전세로 중개했다고 31일 밝혔다.
목동신사가지5단지 주변으로는 각종 편의시설과 상업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까워 주거 인프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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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의 대지공인중개사는 서울시 양천구 목동신시가지5단지 전용면적 115.47㎡ 5층 매물을 지난 18일 7억7000만원에 전세로 중개했다고 31일 밝혔다.
목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1986년 9월 입주한 최고 15층, 36개동, 총 1848가구 규모다.
이 지역의 대지공인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거래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지만, 물건이 나오면 빠르게 거래가 성사 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물건은 많지 않고,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약간의 오름세가 있다"고 덧붙였다.
목동신사가지5단지 주변으로는 각종 편의시설과 상업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까워 주거 인프라가 좋다. 또한 교육여건이 뛰어난 이 단지는 인근에 경인초, 월촌중, 양정중, 자립형사립학교인 양정고와 한가람고, 목운중, 진명여고, 대일고, 강서고 등이 있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교통환경으로는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 인접한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주말에는 파리공원, 오목공원, 용왕산근린공원, 안양천, 한강공원 등 주위에 있어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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