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황]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2주째 보합
22일 조인스랜드부동산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 아파트값은 4주째 전주와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11.3 부동산대책 시행과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에 따라 매수심리 위축이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를 누르시면 자세한 내용 참조 가능합니다
2주 연속 가격변동률이 0%에 수렴한 서울에선 송파구(-0.03%)·서초구(-0.02%)의 낙폭이 컸다. 양천구도 4주 연속 하락했다. 도봉구와 구로구는 각각 0.04%, 0.03% 올랐다. 수도권에선 성남 수정구(0.07%), 시흥(0.07%), 안양 동안구(0.06%) 등이 상승했고, 인천 서구(-0.09%), 과천(-0.09%), 일산동구(-0.05%) 등은 전주보다 값이 내렸다.
지역별로는 대구(-0.04%)·인천(-0.01%)·광주(-0.02%) 등이 하락했고, 부산(0.09%)은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부산은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0.08~0.12% 사이의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장원석 기자 jang.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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