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좋고 호재 많아 선호도 꾸준 .. 오목교역 초역세권 아파트 '목동현대1차'

이다연 2016. 11. 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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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현대1차아파트 전용면적 59.9㎡(약 18.1평) 14층 매물이 지난 3일 6억3000만원에 매매 거래됐다. 중개를 맡은 삼성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목동현대1차 전용면적 59.9㎡의 현재 시세는 매매 6억3000만~6억5000만원대, 전세는 4억800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상승세에 있다가 11.3 부동산대책 발표와 국정 혼란 사태 이후 관망세로 돌아선 상태"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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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현대1차아파트 전용면적 59.9㎡(약 18.1평) 14층 매물이 지난 3일 6억3000만원에 매매 거래됐다. 중개를 맡은 삼성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목동현대1차 전용면적 59.9㎡의 현재 시세는 매매 6억3000만~6억5000만원대, 전세는 4억800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상승세에 있다가 11.3 부동산대책 발표와 국정 혼란 사태 이후 관망세로 돌아선 상태"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자리한 목동현대1차아파트는 1997년 12월 입주한 최고 21층, 총 3개동 242세대 규모다. 해당 단지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추진의 수혜 단지로 주변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 인근 목동신시가지(1~14단지) 재건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소규모 단지이지만 역세권 아파트로서 프리미엄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2번 출구가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신촌, 서울역, 구로디지털단지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향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맞은 편에 목운초, 목운중이 있고 우수한 학교가 주변에 많아 학군 수요가 많은 단지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행복한백화점, 교보문고와 병원, 은행, 약국 등 각종 편의시설이 모두 도보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어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자료제공 : 삼성공인중개사무소]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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