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 '두산위브트레지움' 아파트..매매가 연초 대비 상승

이다연 2016. 11. 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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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전용면적 84.97㎡(약 25.7평)가 매매로 거래됐다. 비전공인 관계자는 "두산위브트레지움 20~30평대는 연초에 비해 평균 매매가가 2000~3000만원 가량 상승했다"며 "국정 혼란 및 부동산대책 발표의 여파로 관망세를 보이며 거래가 주춤한 상태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교통환경으로는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 15분 거리에 자리한다. 도보권에 우이신설선 신역사도 생길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교통 환경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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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전용면적 84.97㎡(약 25.7평)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비전공인중개사는 13층 매물을 지난 10월 24일 4억 8,8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비전공인 관계자는 "두산위브트레지움 20~30평대는 연초에 비해 평균 매매가가 2000~3000만원 가량 상승했다"며 "국정 혼란 및 부동산대책 발표의 여파로 관망세를 보이며 거래가 주춤한 상태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두산위브트레지움은 2011년 11월 입주한 최고 23층, 총 24개동 1136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거주 환경이 좋아 선호도가 꾸준하다.

교통환경으로는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 15분 거리에 자리한다. 도보권에 우이신설선 신역사도 생길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교통 환경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삼각산초, 삼각산중, 길음중, 삼각산고 등이 가깝고 인근에 학부모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영훈국제중학교가 자리한다. [자료제공 : 비전공인중개사사무소]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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