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4단지'아파트, 최근 실거래가는?

이다연 2016. 11. 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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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부동산 대책 이후 많은 수요자들이 관망상태로 돌아서고 있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개포석영공인중개사는 지난달 15일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아파트 전용면적 35.87㎡(약 10.9평) 5층 매물을 9억원에 매매 계약했다.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개포주공4단지아파트는 1982년 12월 입주한 최고 5층, 총 58개동 2840세대 규모며 전용면적 35.87㎡는 480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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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부동산 대책 이후 많은 수요자들이 관망상태로 돌아서고 있다. 정책변수에 특히 민감한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11.3대책으로 인해 매수 결정에 있어 더욱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개포석영공인중개사는 지난달 15일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아파트 전용면적 35.87㎡(약 10.9평) 5층 매물을 9억원에 매매 계약했다. 우수한 입지로 주목받는 개포주공4단지는 오는 12월 관리처분총회를 앞두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개포주공4단지아파트는 1982년 12월 입주한 최고 5층, 총 58개동 2840세대 규모며 전용면적 35.87㎡는 480세대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내에 유치원, 개포초가 있고 경기여고, 양천초, 개원중, 일원초, 중동중 등이 인근에 있다. 서울시립개포도서관을 비롯해 교육열이 뜨거운 대치동 학원가도 가까이 있는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주변에 있다.

지하철 분당선 개포동역과 대모산입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단지 앞 정류장에서 다양한 노선의 버스도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차량 이용 시 영동대로를 통해 영동대교,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로 진입이 수월하며 서울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개포종합상가를 비롯해 병원, 은행, 각종 음식점, 카페, 세탁소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단지 바로 옆 상업지구에 자리하고 있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다. 인근에 양재천이 흐르고 바로 앞에 대모산이 있는 등 주변에 녹지공간도 풍부해 쾌적하며 공원도 곳곳에 많아 산책이나 운동을 하기도 좋다. [자료제공 : 개포석영공인중개사]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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