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도곡렉슬' 소형평형 꾸준한 강세 ..매매가 9억대 후반

이다연 2016. 11. 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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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도곡렉슬아파트 전용면적 59.98㎡(약 18.1평)가 매매로 거래됐다. 미래공인 관계자는 "강남권 아파트들은 최근 부동산 대책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조성됐다. 도곡렉슬도 거래가 잠시 둔화된 상태로 시세도 큰 변화는 없다. 다만 소형평형의 강세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도곡렉슬아파트는 2006년 1월 입주한 최고 25층, 총 34개동 3002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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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도곡렉슬아파트 전용면적 59.98㎡(약 18.1평)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미래공인중개사사무소는 중층 매물을 지난 10월 17일 9억 9,9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미래공인 관계자는 "강남권 아파트들은 최근 부동산 대책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조성됐다. 도곡렉슬도 거래가 잠시 둔화된 상태로 시세도 큰 변화는 없다. 다만 소형평형의 강세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도곡렉슬아파트는 2006년 1월 입주한 최고 25층, 총 34개동 3002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자녀를 둔 세대에 인기가 많은 단지다. 대도초, 중앙사대부고, 숙명여중, 단국사대부고 등이 도보권에 있고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분당선 한티역이 도보 2분, 3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도곡역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버스정류장도 단지 앞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쇼핑·의료시설이 가깝고 각종 거주 편의시설이 단지 주변에 밀집해 이용이 편리하다. [자료제공 : 미래공인중개사사무소]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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