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상도동 '상도엠코타운애스톤파크'아파트, 현재 실거래가는?
쾌적한 환경을 갖추면서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한 아파트는 꾸준히 수요자의 이목을 끈다. 동작구에 자리한 '상도엠코애스톤파크'는 입주 3년차 아파트로 거주 인프라가 우수해 주거 만족도도 높고 문의도 많은 편이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파크(단지내)공인중개사는 지난달 22일 동작구 상도엠코타운애스톤파크아파트 전용면적 120㎡(약 36.3평) 매물을 8억2700만원에 매매 계약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자료를 기준으로 가장 최근 거래 건은 지난 달에 신고 된 4층 매매가 8억5500만원이다.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상도엠코타운애스톤파크아파트는 2013년 8월 입주한 최고 20층, 총 16개동 882세대 규모며 전용면적 120㎡는 89세대다. 맞은 편에 상도엠코애스톤파크 아파트가 있어 대규모 엠코 브랜드 타운이 형성돼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혁신학교인 상현초가 가깝고 구암중, 구암고, 국사봉중, 신상도초 등이 인근에 있다. 숭실대, 중앙대, 서울대 등 서울 유명 대학들도 멀지 않은 등 다양한 교육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아이파크백화점 용산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보라매점, 노량진 수산시장 등 차량으로 15분 내외 거리에 대형 쇼핑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숭실대입구역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음식점, 병원, 카페, 세탁소, 은행 등 여러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단지는 차가 다니지 않아 조용하며 조경 면적이 30%가 넘고 상도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는 등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자료제공 : 파크(단지내)공인중개사사무소]
파크(단지내)공인중개사사무소 매물보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