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76곳에 1만6천여가구..신혼 특화단지 5곳
박은빈 2016. 9. 21. 21:42
행복주택 1만6천여가구가 들어설 지역 76곳이 새로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행복주택 8천300여가구가 들어설 39곳을 선정했습니다.
또 이와 별도로 7천500가구 규모의 행복주택 공급지 15곳과 마을 정비형 행복주택지역 22곳을 확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성남 판교지구와 구리 수택지구 등 경기 23곳, 제주 4곳, 부산은 남구 대연지구 포함 3곳 등입니다.
특히 수원 당수지구와 수서역세권, 고양 장항, 의왕 고천, 화성 동탄2신도시지구는 신혼부부가 우선 배정받을 수 있도록 신혼부부 특화단지로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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