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의왕고천 등 5곳 맞춤서비스 행복주택

이한나 2016. 9. 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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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역세권과 고양장항, 의왕고천, 수원당수, 화성동탄2 등 5곳에 국공립 어린이집 등 신혼부부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는 행복주택이 추가로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시행한 '행복주택 지자체 공모'를 통해 39곳 8400가구 입지를 추가하는 등 지금까지 총 14만가구 입지를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23개 지구(5000가구)가 선정돼 경기도시공사 등이 시행한다. 성남판교(300가구)는 경기도 소유 도유지를 활용해 건설할 계획이다.

수원광교2(300가구)는 광교신도시 내 지구로 인근에 아주대·경기대와 삼성전자연구단지 및 광교테크노밸리가 있어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 관심이 예상된다. 기존 도심 내 공유지(공영주차장 등)를 활용하는 사업이 다수 발굴됐다. 부산은 3곳 510가구가 선정됐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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