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건축허가 11.6% 감소..올 분양물량 줄어든다

박소연 2014. 2. 10. 11: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부 집계, 수도권·지방서 고루 줄어들며 1억2702만㎡ 그쳐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지난해 건축허가 면적은 크게 감소하고 준공면적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용 건축허가 면적은 수도권과 지방에서 나란히 급감했다. 수도권에선 19%, 지방에선 15.5% 감소했다.

주택공급의 선행지표인 허가면적이 감소세를 보여 올해 주택분양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건축허가 면적이 전년보다 11.6% 감소한 1억2702만4000㎡, 동수는 2.4% 감소한 22만6448동으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수도권은 16.29% 감소한 5266만6000㎡, 지방은 7.9% 감소한 7435만7000㎡로 집계됐다.

착공 면적은 0.2% 감소한 1억213만9000㎡, 동수는 1.4% 감소한 18만9049동이다. 준공 면적은 1.5% 증가한 1억1357만4000㎡, 동수는 1.8% 감소한 18만6996동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하반기만 보면 전년 동기 대비 허가 면적은 감소한 반면 착공·준공 면적은 모두 증가했다.

전년대비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허가(-17.0%)와 착공(-1.0%) 면적은 감소했으나 준공 면적은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10.0%)했다. 이는 2010년부터 꾸준히 증가한 착공물량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전년대비 상업용 건축물의 건축허가(2.8%), 착공(7.0%), 준공(2.2%) 면적은 모두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건축허가의 경우 제1종근린생활시설(3.7%), 제2종근린생활시설(2.6%), 판매시설(44.1%)은 증가했고 업무시설(-19.6%)은 감소했다.

오피스텔의 허가·착공면적은 감소했으나 준공면적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준공면적의 경우 수도권(129.7%)이 지방(58.6%)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30층 이상 고층건축물의 건축허가 면적이 2010년 이후 3년 연속 상승하다가 2013년은 전년대비 크게 감소(-37.6%)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년과 비교해 수도권(-58.6%)은 크게 감소한 반면 지방(5.5%)은 소폭 증가했다.

규모별 건축허가는 연면적 100㎡(30.3평)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4.9%인 10만1728동, 100~200㎡ 건축물이 4만1698동(18.4%), 300~500㎡ 건축물이 3만694동(13.6%) 순이다.

착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5.5%인 8만6094동, 100~200㎡ 건축물이 3만4095동(18.0%), 300~500㎡ 건축물이 2만6112동(13.8%) 순이었다.

준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0.9%인 7만6537동, 100~200㎡ 건축물이 3만4576동(18.5%), 300~500㎡ 건축물이 2만7895동(14.9%) 순으로 나타났다.

소유 주체별로 보면 건축허가 면적은 개인이 전체의 31.3%인 3970만2000㎡, 법인이 5714만㎡(45.0%), 국·공유가 1067만1000㎡(8.4%)다.

착공 면적은 개인이 전체의 32.9%인 3356만2000㎡, 법인이 5205만4000㎡(51.0%), 국·공유가 565만1000㎡(5.5%)다.

준공 면적은 개인이 전체의 30.9%인 3509만9000㎡, 법인이 6061만㎡(53.4%), 국·공유가 637만5000㎡(5.6%)다.

멸실현황을 용도별로 보면 주거용 540만5000㎡(4만5121동) 상업용 287만2000㎡(1만361동), 공업용 116만5000㎡(1423동), 문교사회용 42만5000㎡(662동)가 멸실됐다.

주거용은 단독주택이 주거용 전체의 63.1%인 340만8000㎡(3만9508동), 아파트가 66만3000㎡(225동), 다세대주택이 44만5000㎡(1735동)다.

상업용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상업용 전체의 40.3%인 115만8000㎡(4649동), 제1종근린생활시설이 112만3000㎡(4466동), 업무시설이 15만9000㎡(128동) 멸실됐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노홍철-장윤정' 헤어진지 오래됐다더니만 이럴 줄은…'충격반전''에이미' 도와준 검사 알고보니 다른 여자와…'대반전''김태희-비' 오래 만난다싶더니만 결국 이런 일이…'충격'난리 난 '조용기 목사' 최후변론 뭐라고 했는지 알고보니…'경악''이하늬-윤계상' 잘 사귀나 했더니만 "어떻게 이럴수가"8년만에 돌아온 '이민영' 이혼녀인 줄 알았더니만…'충격적 고백'미모의 김진표 아내 '윤주련' 잘 사나했더니만 "이럴수가"'김보민 아나' 김남일과 잘 사나했더니 '노현정' 때문에…'이럴수가''이승기의 여자' 윤아 사귄지 얼마 안됐다더니 "이럴수가"성매매 루머 돈 '신지' 살 빠진 진짜 이유가…'충격'"백윤식 사귄 '30세 연하녀' 어쩐지 이상더니만 결국 이런 일이…지현우 사귀는 '유인나' 과거 왜 이런 사진이…'충격'한국 온다는 '유승준' 뭔가 이상하더니만 결국…'대반전''최수종-하희라' 이상한 소문 점점 커지더니만 끝내…'대반전'첫사랑 고백 '이휘재-임상아' 어쩐지 이상하더니…'대반전'"배용준 만나는 여자 '엄청난 소문' 사실이라더니 결국…"성접대 의혹 난리 난 '이수근' 재산 알고보니…'이럴수가'"충격막말 '장윤정 남동생' 처음부터 이상하더니만 결국…'대반전'"양현석 '여친' 있으면서도 몰래…" 충격적 대폭로'추사랑' 한방에 뜨더니만 결국에는 이런 일이…'충격'이수근 '불법도박' 4억 날렸다고 하더니만 "이럴수가"'장윤정 엄마' 충격적 소문 끝까지 이상하더니…'대반전''김보민-김남일' 잘 사나했더니만 엄마 때문에 끝내…'충격'"혼자 사는 '노홍철' 돈 얼마나 많길래…" 충격적 사진 포착백윤식 사귄 30세 연하녀 처음부터 수상하더니 끝내…'충격반전'"도경환과 결혼한 '장윤정' 이상한 소문 사실이었다니…'대반전''이유린' 키스방서 일했다더니만 남자 1000명과…'경악'백윤식 만나던 30세 연하 K씨 만취 상태로…'충격적 반전''노홍철' 장윤정과 헤어진 이유 설마했는데…'충격'재벌가 며느리 '노현정' 잘 사나했더니만…'충격적 결말'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