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투기 걱정보다 주택시장 활성화 우선"
[머니투데이 세종=박재범기자]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1일 부동산 시장과 관련 "투기를 걱정하기보다 시장 활성화를 통해 경기 회복을 하는 게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의 답변에서 이같이 말하고 "투기가 발생한다면 그 때 조치를 취하면 된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정화히 해야 한다"며 "침체된 상황이기 때문에 투기 걱정보다 주택시장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정책과 법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국토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4.1 대책과 8.28 대책으로 경제성장률 0.15%포인트 상승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월세 상한제에 대해선 "가격을 규제하기보다 바우처 등 가격을 보조하는 방안으로 가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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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세종=박재범기자 swa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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