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박근혜 당선인의 하우스푸어 대책에 대해 .. "정부 주도 채무자 구제는 시기상조"

2012. 12. 31. 14: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나서 '하우스푸어'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반대 의사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31일 출입기자단 송년 다과회에서 "가계부채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은 채권ㆍ채무 문제로 파악해야 한다" 며 "이것이 시장경제와 자본주의 시스템을 지키고 도덕적 해이를 막아 국민 경제의 형평성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는 "채무자(대출자)와 채권자(금융회사)가 문제 해결에 대한 일차적 책임을 지고 해결에 대한 의지를 갖췄을 때 가계부채가 해결될 수 있다" 며 "무조건 정부가 나서 개인 채무자를 위한 구제책을 마련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밀애 즐기던 女간호장교, 불륜 들통나자 결국

[ 한국경제 구독신청] [ 온라인 기사구매] [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