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DTI완화 등 빠른시간 내 조치"..경제활력회의 운영
박주연 2012. 7. 23. 11:40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오전 과천 정부청사에서 1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 등을 위한 세부방안을 빠른 시간내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재정부는 "박 장관이 1급 간부회의에서 지난 21일 열린 소비·투자·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대통령 주재회의 후속조치를 최대한 빠른시간 내에 가시화할 것을 지시했다"며 "법 개정 사항을 제외하고는 다음달 내에 조치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DTI 규제 완화, 외국인전용 카지노 사업 사전 심사제 도입, 골프장 개별소비세 인하 등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예정이다.
재정부는 26일부터 소비·투자·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경제활력대책회의'(가칭)을 운영해 세부 방안을 마련하고,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 외에도 경제활력을 높이기 위한 범정부적 아이디어를 모으기로 했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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