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서 서울로 출근하기가"..박원순-김문수 첫 회동

정선은 2011. 11. 24. 08: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시 공무원 20%가 경기도에 살더라.." ,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문제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4일 오전 7시 서울 반포동 매리어트 호텔에서 '버스요금' 논의 등을 시사하는 이같은 대화로 첫 조찬회동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김 지사가 옛날에 사회활동에서 노동사건으로 감옥 갔을 때 변호인단으로 참여했다"며 김 지사와의 인연을 소개하고 인사를 나눴다. 이어 박 시장은 "좌중을 압도하고 스스로 변론능력이 있는 걸 알아봤다"며 "정치 선배로도 많이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김 지사도 약속된 시간보다 20여분 먼저 도착, 박 시장을 직접 마중하고 취임 축하 인사를 했다.

오전 8시30분께 까지 예정된 이날 회동에서는 버스요금 인상,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등 서울시와 경기도 간의 현안이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모바일] 언제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내 손안의 아시아경제[증권방송] 시세의 달인 부자아빠의 급등주 발굴법 강좌

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이폰5' 화면이 설마…" 디자인 '대충격'"강용석 의원님 '애정남' 고소하더니 결국…"'꼬꼬면' 긴장 되니? 농심의 '야심작' 벌써…'애정남' 고소한 강용석에 MBC앵커 결국…"분식집 사장님 '토니안' 한달 매출 무려…""안철수를 믿었더니…" 1000억 부자 된 남자"이수만 2000억 넘는데 양현석 재산은 과연…""박원순은 '빨갱이' 뒷목 때린 그녀 결국…""제대하고 왔는데 그 부대를 다시 가라고?"'뱃살'빼려 윗몸일으키기? 진실을 알려주마"오빠는 내 '과거'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어?"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