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세븐' 지역 매매가 2000만원 아래로
3.3㎡당 1998만원 기록
[세계일보]
집값 상승을 상징하는 대표지역으로 꼽히는 버블세븐지역의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올 들어 처음으로 20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특히 강남의 매매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21일 현재 버블세븐(강남, 서초, 송파, 목동, 분당, 평촌, 용인) 지역의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은 1998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중순 3.3㎡당 매매가격이 2000만원선을 회복한 후 7개월 만에 하락한 것이다.
올해 단위면적당 매매가격으로 최고점을 기록했던 3월과 비교하면 강남이 3369만원에서 3310만원으로 1.75% 하락하면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이어 송파가 2485만원에서 2448만원으로 1.51% 정도 줄고, 목동이 0.28%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버블세븐 지역 전체의 3.3㎡당 매매가격 평균은 2014만원에서 1998만원으로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희경 기자
[Segye.com 인기뉴스]
◆ 흙으로 범벅된 아내, 물조차 피와 토해내더니 끝내…
◆ '등록금 감당못해' 알바 전전하다 편의점 강도
◆ 박경신, 이번엔 '여성음부' 사진… 소신? 배째?
◆ 전자발찌 찬 채로…방송국 PD 사칭 성폭행 시도
◆ "아들·딸 관심 끌려고" 집에 불 지르고 자해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융전문뉴스 세계파이낸스] [모바일로 만나는 세계닷컴]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냥 못 보겠다”…백종원, ‘90도 사과’ 뒤 곧장 달려간 이곳
- “보기 싫어!” 이재명 얼굴 친 이재민…지지자들, 기부 ‘취소’ 행렬
- 아빠 유전자 5% + 엄마 미모 몰빵…개그맨 오지헌 딸들 ‘믿기지 않는 외모’
- 전남편 15억 빚 갚는 중…61세 박해미 세 번째 결혼? 상대 누군가 했더니
- 방송서 속옷까지 벗었다... “정자 1억 개” ‘54세’ 男개그맨 정체
- “요즘 女공무원 너무 많아…산불 투입 어렵지” 울산시장 발언 논란
- "남자한테 참 안 좋은데~"… 우리도 모르게 섭취하고 있는 '이것' [수민이가 궁금해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