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 6만 6천가구 공급

이유진 MTN기자 2010. 12. 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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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유진MTN기자]3차 보금자리 광명시흥지구에 보금자리주택 6만 6천가구를 포함한 주택 9만 5천여 가구가 공급됩니다.

국토해양부는 광명시흥지구 17.4제곱킬로미터 구역을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거점도시로 개발하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급 물량은 공공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이 각각 3만 3천 가구씩 배정됐고, 민간분양주택이 2만 8천가구 들어서게 됩니다.

국토부는 지역 내 기업종합대책과 광역교통개선대책 등이 마련된 만큼 오는 2020년까지 광명시흥지구를 단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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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유진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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