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신도브래뉴' 주상복합 분양
오진희 2010. 1. 28. 16:52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신도종합건설이 서울 강남구에 주상복합 '삼성동 신도브래뉴'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4~지상 8층 규모로, 지하 1~지상 3층까지의 상가와 지상 4~8층까지 재건축 조합원 분을 제외한 상가와 아파트 19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인 이곳은 오는 4월 준공예정이다. 분양가는 3.3m²당 1800만원대로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특히 서울지역 1층 상가 평균가격이 3553만원인데 반해 1700만원대의 분양가를, 2층은 700만원대, 3층은 400만원대에 책정됐다.
이 단지는 경기고, 휘문고, 영동고 등 명문학군을 비롯해 현재 공사중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과 분당선 삼릉역, 2호선 삼성역과 가깝다. 삼릉공원과 봉은공원과도 인접해 있다.
현재 샘플하우스가 개관 중이다.문의 02-562-0089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도종합건설, 경영정상화계획 이행 약정 체결
- 신도종합건설, 경영정상화 계획 확정
- C등급 신도종합건설 "대응 방안 마련중"
- "밤 장사 망쳤다"…무인카페서 불 끄고 영화 본 커플에 업주 통탄 - 아시아경제
- "이별을 고합니다" 김수현 팬들도 손절 중…광고계도 술렁 - 아시아경제
- 여섯 가지 암 막는 ‘기적의 빨간 과일’…노화 방지·혈당 낮추는 효과도 - 아시아경제
- '탁구 스타' 전지희 남편, 성폭행 혐의 10년간 출전 정지…당사자 혐의 부인 - 아시아경제
- 뇌졸중 앓을 가능성 A형-O형 엄청난 차이 - 아시아경제
- "50억~100억대 집 살면서 돈은 코인·주식으로 벌죠"… '자산가=다주택자' 공식 깨졌다 - 아시아경
- "성관계 횟수 적으면 수명 짧아져"…日 연구결과에 남성들 '화들짝'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