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도시개발공사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 12월 분양
김포시도시개발공사(사장 김종영)는 12월 중에 한강신도시 Ac-11BL에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12~29층 아파트 14개 동 955세대가 건설된다.
12월 동시분양을 통해 약 1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되는 한강신도시는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 장기동 • 양촌면 일대 363만3065㎡에 총 5만 2538가구의 주택을 짓는 대규모 신도시 개발 사업이다. 서울 도심에서 약 26㎞ 거리에 위치하며, 인천국제공항,김포공항,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도로 연장 고속화도로(예정) 등이 인접해 있다.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은 한강신도시 내에서 한강변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단지 앞에 대규모 생태근린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공기업인 김포시도시개발공사가 직접 시행하는 일반분양 아파트로 품질과 시공은 물론 입주 때까지 안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은 계약 후 1년간 분양권 전매제한이 적용되며, 수도권 과밀억제지역외(기타지역)이므로 2010년 2월11일까지 계약하면 취득일로부터 5년간 양도세가 100%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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