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권, 수변문화도시로 재탄생
2009. 6. 9. 13:34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9일 동북권 지역을 서울의 경제ㆍ문화ㆍ산업 경쟁력을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육성하는 내용의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시는 2020년까지 18조원을 투입해 동북권을 관통하는 중랑천 변에 경제.문화거점을 육성하고 동북부 8개 자치구를 남북, 동서로 연계 개발한다. 그림은 동북권 지역의 남북 3축과 동서 4축. 200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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