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시황] 양도세 중과 폐지 보류로 매수는 관망세
2009. 4. 20. 10:30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오름세에 따라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와 소형 의무비율 완화 등이 보류되면서 관망세로 돌아서고 있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은 전주에 비해 0.14% 상승했다. 강동구 0.89%를 비롯해 강남(0.34%), 양천(0.24%), 서초(0.21%), 송파(0.17%), 광진(0.10%), 중(0.09%), 동대문(0.08%), 성동구(0.03%) 등이 올랐다.
신도시(0.07%)는 평촌(0.15%), 일산(0.09%), 분당(0.07%)이 상승했고, 산본(-0.03%)은 하락했다. 중동은 보합세다. 수도권(0.03%)은 과천(0.94%), 성남(0.30%), 수원(0.08%), 화성(0.08%), 안양(0.07%), 포천(0.06%), 용인시(0.04%) 등이 올랐다.
강갑수 기자 kk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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