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대책 약발 보름도 못넘겨..강동 0.55%↓

2008. 11. 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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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대책'의 약발이 보름을 넘기지 못하면서 서울, 수도권 아파트 매매값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값은 경기침체 우려가 심화되면서 전주 대비 서울이 0.2%, 신도시 0.16%, 수도권 0.1% 각각 떨어졌다. 서울은 강북과 소형 시장으로 하락세가 확산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강동(-0.55%), 마포(-0.41%), 강남(-0.34%), 양천(-0.28%), 서초(-0.28%), 송파(-0.26%), 도봉구(-0.26%) 등이 떨어졌다.

신도시는 분당(-0.23%), 산본(-0.16%), 중동(-0.13%), 평촌(-0.06%), 일산(-0.06%) 순으로 하락했다.

수도권은 용인(-0.40%), 하남(-0.20%), 성남(-0.10%), 안양(-0.09%), 남양주(-0.09%), 과천(-0.09%), 수원시(-0.08%) 등이 떨어졌다.

강갑수 기자 kk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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