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해원 "T 성향…연습생 시절 우는 설윤에게 한마디" (정희)[종합]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엔믹스(NMIXX) 해원이 멤버들도 인정한 야무진 성격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신곡 '파티 어클락(Party O'Clock)'으로 돌아온 엔믹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데뷔 첫 여름 컴백을 맞이한 엔믹스는 새 싱글 타이틀곡 '파티 어클락'에 대해 "셰익스피의 '한여름밤의 꿈'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소개했다.
이에 릴리는 "직접 셰익스피어의 책을 읽었다. (분량이) 짧긴 하지만, 단어가 어려워서 5일 정도 걸렸다"면서 영어 원서로 해당 소설을 읽었다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곡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업해 화제를 모은 바, 박진영의 곡으로 처음 활동에 나선 엔믹스는 설렘을 내비치며 "녹음 전에 오셔서 가성 수업을 해주셨다"며 "포인트 안무도 박진영 PD님이 만들어주셨다. 손목을 고양이처럼 돌리는 부분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컴백을 앞두고 박진영과 식사를 함께 했다는 엔믹스. 특히 지우는 "파스타 안에 랍스타가 들어간 건 처음이었다. 음식 퀄리티가 엄청 좋았다"며 떠올렸다.
이를 듣던 배이는 "평소에 지우가 채소를 안 먹는데 PD님 앞에서는 먹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지우는 "PD님 앞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채소를 처음 집어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신영은 "누굴 위한 식사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신영은 엔믹스를 향한 청취자들의 질문을 읽었다. "어려운 자리에 함께 갔을 때 든든한 멤버는 누구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규진은 "해원 언니"라고 속삭였다. 김신영도 "(해원이) 당차고 다부진 매력이 있다"고 인정했다.
해원은 "팩트만 이야기한다. 제가 T성향이 강해서 현실적인 느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습생 시절 우는 설윤에게 '울면 목이 잠기니까 노래를 다하고 울어라'라고 했다는 의혹에 "그게 그 친구를 위한 길이었다"고 다부진 면모를 모였다.
사진=MBC FM4U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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